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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신플러스코리아,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사업 신청 무료 컨설팅 제공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사업 신청 등을 무료로 컨설팅 해 주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해당 업체는 의정부에 소재한 신플러스코리아(대표 안병규)로, 해외진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사업선정 가능성 검토 및 방문, 유선 상담을 통해 바우처 신청부터 추후 업무진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무료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출바우처는 수출역량을 키우고 싶은 다양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게 정부에서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업이 일정액의 자비부담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국가보조금을 정부에서 지급하고, 그 총액을 쿠폰 형태의 수출바우처로 지급한다.

 

수출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총 13개분야에 약 6000여개의 서비스를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포털을 통해 수출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신플러스코리아는 이 중에서 해외진출을 위한 디자인개발, 마케팅영역 수행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특히, 신플러스코리아는 대기업,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10년 이상의 노하우와 마케팅, 디자인 각각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문기업으로 국가별 인기 SNS, 웹사이트를 활용한 마케팅 및 자체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가지고 디자인개발, 마케팅, 영상편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플러스코리아 관계자는 "경기북부에 소재되어 있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현지에 적합한 디자인개발,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성공에 훌륭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해외 진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신청 절차가 어려워서 혼란스러워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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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을)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정부(을) 조직위원장에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공식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고 당협 2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두 달간 13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그중 의정부(을) 지역에서는 현직 도의원인 최병선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낙점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GTX-C 조기 착공 촉구 ▲균형발전 예산 확보 ▲교육·복지 현안 해결 등 주요 지역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형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혀 왔으며, 교통·교육·생활 SOC 같은 체감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최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력 강화와 세대별 당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30·40대 당원 기반을 넓혀야 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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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명품 가방·골프채 등 고가 물품 압류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진행됐다. 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체납처분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강제 징수 절차에 착수했다.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이 발견돼 즉시 압류됐다. 시는 해당 물품을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진품 여부를 확인한 뒤,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산 은닉과 납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 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