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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디자인 마케팅 전문기업 신플러스코리아,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획득

 

경기북부 의정부시 소재 신플러스코리아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했다.

 

28일 신플러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 제도는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고자 기업 내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는 연구소에 대해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신플러스코리아는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획득을 통해 조세, 관세, 인력, 자금 등 다방면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서비스의 진화와 함께 기업성장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플러스코리아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디자인 및 영상 전문기업이면서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디자인, 마케팅 수행기관으로 대기업,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10년 이상의 노하우와 마케팅, 디자인 각각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업이다.

 

특히, 웹사이트를 활용한 마케팅 및 자체 마케팅 통합 솔루션을 가지고 디자인개발, 마케팅, 영상편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플러스코리아 오경민 팀장은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획득을 계기로 현재 운영하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해 후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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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