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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2022년 종무식으로 한 해 마무리

의회 사무국 소속 김미나 주무관 포함 모범 공무원 7명 '의장 표창' 수상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지난 30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2022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종무식은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 전출 직원 인사, 송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2022년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가고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13명의 의원 모두는 2023년 새해에도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종무식에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로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예산과 정기수, 노인장애인과 김지훈, 신곡1동 복지지원과 박민재, 교통기획과 김종수, 건강증진과 김민지, 하수과 하윤주 주무관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의장표창을 받았다.

 

또 의정발전에 힘쓴 의회사무국 소속 김미나 주무관도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뽑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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