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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명지회·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생명나눔 헌혈축제 개최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14일, 16밀 헌혈축제 '온도잇길' 행사 펼쳐

 

의정부 기업인 및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23년 생명나눔 헌혈축제'가 14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헌헐자의 날'을 기념해 생명나눔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이형섭 당협위원장, 임원선 YMCA 이사장, 박희성 문화재단 이사장, 홍진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장, 박춘섭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 등 단체장들이 참석해 헌혈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오랜 세월 헌혈봉사로 귀감이 된 시민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헌혈유공자로는 210회가 넘는 헌혈과 100장이 넘는 헌혈증을 기탁한 장암동 거주 오태보씨가 의정부시장상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아름다운기획 이민재씨는 의정부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용현합기도장 유기천씨, 장암종합복지관 사유진씨, 국민건강보험공단 심민희씨 등이 국회의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동근 시장은 "잠깐의 수고로움과 피 한방울로 안타까운 생명을 다시 숨쉬게 할 수 있다"며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연희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위해 함께 자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의정부명지회와 함께 생명나눔도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명지회 이호직 회장은 "6월 14일은 생명을 나누는 헌혈자분들에게 존경심과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라며 "오늘 헌혈축제를 계기로 더욱 많은 분들이 헌혈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헌혈 수급이 부족한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70여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한 가운데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헌혈축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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