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지방선거 새정치연합 의정부시장 후보로 안병용 현 시장이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단독 공천됐다.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월 2일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단수후보자 추천 및 경선후보자의 경선방법을 의결해 발표했다.이 소식을 접한 의정부 정가는 당내 유력 경쟁자인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장과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깬 경기도당의 발표에 적잖이 놀라는 분위기이다.안병용 시장은 이날 경기도당의 후보자발표 후 의정부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한편, 동두천은 오세창 시장이, 연천군은 이태원 예비후보가 단수추천 되었으며, 양주는 이성호, 이흥규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ARS) 50%와 국민여론조사 50%의 경선을 통해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이평순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위원이 5월 1일 경기도의원 선거 의정부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이평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고에 따라 김영민 현 도의원과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 경선이 확정된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012년 4월 11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현 김영민 도의원과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아름다운 경선승복과 함께 자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그동안 교육·복지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성실히 지역활동을 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이평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1,200백만 경기도민은 물론 의정부시민, 신곡·장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도의원에 걸맞는 의정활동 및 조례의 제‧개정, 행정부의
오는 6월4일 치러질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교육감으로 출마를 선언한 진보진영 이재삼‧최창의 예비후보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 및 학생위기대처 교육을 체계적으로 갖추어 갈수 있는 대책안을 내놓았다.지난 1일 이재삼‧최창의 예비후보는 ‘체험활동 안전을 위한 제안’이란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모든 분들에게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두 후보는 “이번 사태로 우리 아이들이 받았을 충격과 무력감을 치유해가는 것도 우리에게 던져진 무거운 책임”이라며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무책임하게 이번 사태를 교육당국의 책임으로 전가하며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30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과 기초의회의원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지역 및 경선방법(1차)을 공고했다.경기도당은 공고문을 통해 광역의원 20개 선거구, 기초의원 40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후보자와 후보자 선정수, 선출정원수 및 경선방법을 확정‧발표했다. 이중 의정부시는 광역의원 제1선거구·제3선거구와 기초의원 다선거구·라선거구가 포함됐다.광역의원 제1선거구는 최진수·노영일, 제3선거구는 이평순·김영민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다.기초의원 다선거구는 이미 확정된 (가)번을 제외한 (나)번의 기호를 부여 받기 위해 권재형·윤양식·정익현·유금분 등 4명의 예비후보가 같은 방법으로 경선을 치른다. 또한 라선거구는 문�
포천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법령과 자치법규 및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4월 30일 부시장 주재로 40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한 47건을 대상으로 뜨거운 토의가 이뤄졌으며, 중앙부처 소관사항에 대해서는 내용을 보완 또는 수정해 건의하기로 하고 자체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다음 달 보고회시 처리결과를 보고하기로 했다.또한 부서장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낙후된 접경지역을 제외해 달라'는 사항 등 3건을 이 달의 우수사례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등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발상은 UP, 규제는 DOWN, 처리는 ONE STOP이란 자체 캐치프레이즈를 바
양주시 드림스타트가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2012년 관내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이라는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3년 12월부터 회천2동과 광적면에서 실시하던 ‘위스타트 사업’을 흡수해 양주1·2동과 백석읍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운영중이다.이에 센터에서는 더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도모하는 등 다채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4월 롯데마트 양주점(지점장 이재남)은 회천2동 드림스타트에 책 400권�
지난 29일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오전 11시 45분경 의정부시의 한 중고자동차매매단지 2층 사무실에 1.5km 떨어진 양주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발사된 오발탄이 날아들었다. 다행히 사건 당시 사무실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찰과 군의 조사결과 날아든 총알은 K2소총의 탄환으로 밝혀졌다.현재 경찰과 군에서는 어떻게 이 탄환이 민간 사무실에 날아들었는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의정부 유류저장소 토양오염 정화사업의 문제점 및 전면 재검토 거듭 ‘촉구’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 유류 저장소 및 접경지역 정화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결의안’을 채택했다.윤양식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1명의 의원이 찬성한 결의안은 지난 3월 28일 제232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윤양식 의원이 제기한 ‘의정부 유류저장소 토양오염 정화사업’에 대한 문제와 연장선상으로 의정부 유류저장소 및 인근지역의 정화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안 설명에 나선 윤양식 의원은 “미군유류의 저장을 위해 건설된 시설인 의정부 유류 저장소와 주변지역이 주한미군 공여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특별법이 아닌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토양오염우려기준 ‘제3지역’으로 맞춰 토�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경선이 강세창 vs 김남성 후보의 맞대결 구도로 펼쳐질 전망이다.▲ 좌로부터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강세창, 김남성 예비후보새누리당 소속의 강세창 시의원, 김남성‧김승재‧김시갑 전 도의원은 지난 2월 21일, 24일, 27일 및 3월 3일 의정부선관위에 각각 시장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전개해 왔다.그러나 김남성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자체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는 28일 오후 5시경 3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봉됐으며, 강세창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단일후보로 결정됐다.이에 단일화에 참여했던 김승재, 김시갑 예비후보는 강세창 예비후보의 단일화후보 인정 및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 원예체험 교육장에서 ‘상자텃밭 보급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직접 자기 손으로 흙을 일구고 작물을 길러보는 식물재배활동을 통해서 창의성 발달과 정서순화 활동을 증진시키고자 추진됐다.보급교육은 상자텃밭세트와 도시농부 텃밭가이드 책자 배부, 상자텃밭의 효율적인 재배와 관리 요령, 전용상토와 자동급수봉 설치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상자텃밭 보급교육에 참여한 덕계중학교 담당교사는 “생태 상자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간에 식물을 소재로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 의식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생태교육 활성화를 통해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