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의정부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 이 모(남, 49세)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경위는 지난 12일 저녁 9시30분경 의정부시 호원동 망월로의 한 고가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7%(면허정지 100일 기준)상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옆에서 달리던 RV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 경위는 대기발령 상태로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며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법의 공정함 앞에서는 경찰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원칙을 적용시켰다고 분석되고 있다.
지난 14일 연천경찰서는 현직 소방관 A씨(남, 59세)등 5명을 도박혐의로 체포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농업에 종사하는 친구들과 연천군 신서면의 한 식당에서 12월 10일 심심풀이로 소액의 도박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도박판에 쓰여진 현금 13만원을 압수했다. A씨와 친구들은 심심풀이 도박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소액의 도박을 지인들과 하더라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3일 의정부지검 형사5부(정순신 부장검사)는 중국으로부터 필로폰 180g을 밀반입해 판매하려던 조선족 박 모씨(남, 33세)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 씨는 지난 해 12월 중국으로부터 인천항을 통해 필로폰을 불법 반입해 자신이 구입한 700만원보다 30배나 비싼 2억원에 되팔려했다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러한 박 씨의 움직임이 첩보로 입수되자 수사에 착수했고 박 씨는 서울 노원구의 한 술집에서 필로폰 거래를 하려는 박 씨를 현장 검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7시10분경 포천시 창수면의 한 비누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동 670㎡와 기계류 등을 모두 태워 약 9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공휴일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만에 진화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당시 공장 천정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들의 목격담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오전 4시50분경 양주시 회정동의 모 주유소에서 주유중인 승용차 주유구에서 불이나 주유소 직원 2명이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유구 근처에 있던 주유소 직원 이 모씨(남, 57세)와 전 모씨(남, 33세)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당시 운전자는 차 안에서 내리지 않아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불이 나자 주유소 직원들이 황급히 소화기로 불을 진화했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사고정리와 재산피해를 추산하는 조치가 이뤄졌다. 이 불로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현재로써는 정전기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밀한 화재 발생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8일 새벽1시22분경 의정부시 송산로의 한 단독주택 가정에서 불이 나 집에서 자고 있던 전 모씨(여, 50세)가 숨지고 이 모씨(여, 79세)가 다쳐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됐다. 이 불은 신고를 접수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 됐으며 주택 면적 49.5㎡를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12월 31일 술에 취해 길을 건너던 이 모씨(남, 53세)를 자신의 1톤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권 모씨(남, 61세)등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날 새벽 12시 25분 경 양주시 양주2동의 왕복 7차선 도로에서 술에 취해 길을 건너던 이 씨가 택시운전자인 한 모씨와 시비가 붙어 말다툼이 벌어졌다. 다투던 한 씨가 택시를 그대로 몰아 주행하자 택시의 창문을 붙잡고 있던 이 씨가 넘어졌으며 길바닥에 넘어진 이 씨를 달려오던 권 모씨의 1톤 트럭이 그대로 치어 이 씨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권 씨는 이 씨를 사망케 하고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TV를 확인하는 등 수사가 진행되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한 씨와 권 씨를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입건함과 동시에 권 씨에�
지난 구랍 27일 오후2시경 양주시내의 한 공원에서 무리지어 담배를 피운 중학생과 이를 훈계하는 50대 남성이 격투를 벌이고 서로 맞았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0대 남성 박 모씨(남, 50세)가 술에 취해 5~6명이 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나무라자 이 중 김 모군(15세, 학생)이 발끈해 박 씨와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행인에 의해 경찰에 신고 됐다. 한편 이들은 출동한 경찰과 함께 파출소로 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서로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는 각기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경찰은 공원 인근에 설치된 폐쇄회로를 통해 이들이 서로 5분간 난투극을 벌인 사실을 확인하고 퇴원하는대로 입건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취 상태에서 노모를 구타해 숨지게 한 패륜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6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80대 노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이모(59)씨에 대해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20분께 포천시 중앙로 단독주택에서 술에 취해 주먹과 발로 어머니 김모(87)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이 있은 뒤 의식을 잃은 김씨는 딸의 요청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의료진은 숨진 김씨의 갈비뼈 20여개가 부러진 점과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든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의 몸에 심하게 구타당한 흔적을 발견하고, 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집에 있던 이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김씨가 폭행에 의해 장파열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이
5일 오후 5시쯤 포천시 군내면 소재 H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내부 330제곱미터가 불에 타면서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이나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