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1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전문 교수, 교직원, 입학상담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입학사정관 30여 명이 참여해 전형자료와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를 고려해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신한대학교는 또 2016학년도 수시모집 관련 주요사항을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 제공 한다. 신한대는 201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784명), 학생부우수자 전 형(94명), 국가보훈대상자 전형(30명), 사회기여자 전형(15명), 신한국인 전형(30명)을 실시하며, 정원 외 농어촌전형(46명), 교육기회균형 전형(21명),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12명), 특성화고졸재직자 �
양주시는 장학사업을 담당하는 (재)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의 장학기금으로 70억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 양주시 향토기금 11억원을 바탕으로 설립돼 시출연금과 기금이자를 토대로 장학사업을 펼쳐왔다.하지만, 경기불황으로 한때 시출연금을 받지 못하고, 금리하락으로 재단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양주시 장학사업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기업 및 시민들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당초보다 약 7배가 늘어난 70억에 달하는 기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이는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기업들과 매월 기부하는 시민, 공무원 등 소액기부자할 것 없이 한 뜻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이달만 해도 16일에 부림케미칼(주)에서 2천만원을, 21일에는 양주시청 간부들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미소회에서 320만원을 기부하는 등 후�
양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9일 문화의 날을 맞아 투명인간 등의 소설로 유명한 성석제 작가를 초청 고읍도서관 뒤 하늘물공원에서 ‘夜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학 강의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부드럽고 재미나게 풀어 누구나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성석제 작가는「인간의 숲에서 소설의 나무를 보다」라는 주제로 ‘우리의 삶이 곧 소설이고 소설이 또 우리의 삶 임’을 구성진 입담으로 풀어나가게 되며, 식전 체험행사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콘서트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여름밤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책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되새기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신청
의정부용현초등학교(교장 최창해)는 단기 4348년 7월 17일 우리 학교 학생들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체험학습을 통한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물놀이교육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신나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물놀이 안전교육을 체험하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2주일 전부터 교사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학급에서 매일 실시했다.물놀이교육활동 전날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면서 학교내외 소방 안전시설인 소화전을 화재발생 시 잘 활용 할 수 있는지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1교시 9시 10분에 3학년이 선두로2학년, 1학년, 유치원, 4학년의 순으로 물놀이를 실시했다.아침부터 등교하면서 물놀이 시설을 보며 들뜬 마음으로 지내는 하루였지만 물놀이를 할 때는 모두가 사뿐사뿐 걸으며, 차례차례 질서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다.학급별로 준비운�
의정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경연대회가펼쳐져 학생 및 학부형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13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구)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음악, 무용, 문학, 사물놀이 4개 분야 11개 종목 666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미래로의 힘찬 도약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각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 및 단체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될 '제23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또한 9월중 입상자들의 축하공연으로 '끼자랑․꿈자랑 �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5년 창조농생명과학대전 곤충요리 경연대회’에서 한국외식과학고(교장 노희순) 학생들이 참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미래의 식량대체 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웰빙 먹거리로 저변을 확대하고자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현장에서 경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심사 결과 한국외식과학고 1학년 김진수 학생은「허니버터 거저리칩과 흰점박이꽃무지 핫도그」로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1학년 이호야 학생은「거저리가 내린다. 샤라랄라라」로 장려상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농업기술센터는 본 대회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학생 170명을 대�
올해로 13회째 맞는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가 7.14(화) ~ 7.15(수)/ 2일간 구)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 예술제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음악, 무용, 문학, 사물놀이 4개분야 11개 종목 666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들만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상여부를 떠나 청소년들만의 열정으로 서로를 격려 하고 응원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며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미래로의 힘찬도약과 가능성을 보여줬다.의정부시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인 및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폐기물 및 물처리시설을 견학하고, 재미있는 환경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친환경시설 어린이 에코투어를 8월 4일과 11일에 실시한다.이번 어린이 에코투어는 자원회수시설, 환경자원센터, 가능정수장,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우리시 환경관련시설의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인원은 1일 40명, 총 8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의정부시 친환경시설 에코투어 홈페이지(http://ecotour.ui4u.net)에서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하여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031-878-7551)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정부시는 이번 친환경시설 어린이 에코투어를 통해 지역 �
가수 성시경이 연천군이 협찬한 신규 유아 프로그램 ‘코코코 다코(Cococo Daco)’ 메인 타이틀 영상의 내래이션을 맡으며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다.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코코코 다코’의 제작발표회 겸 사업설명회 자리에서 ‘코코코 다코’의 메인 타이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가수 성시경이 특유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프로그램과 다코 캐릭터들에 대해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성시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가수를 넘어 라디오 DJ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JTBC ‘비정상회담’, ‘마녀사냥’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 MC로서도 대중의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시경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분야이지만 아이들을 위한 무
‘2015 의정부 이주민가요제’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의정부시 행복로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새로운 K-POP 스타를 꿈꾸는 40여명 이주민들의 열띤 한국가요대전이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외국인력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해, 의정부 재래시장 상권도 활성화하고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기 위해 야심차게 마련한 기획이다. 이번 행사는 K-POP을 사랑하는 이주민과 문화와 예술의 도시 의정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다양한 이주민들이 K-POP을 통해 노래 실력과 한국어 실력을 함께 뽐내며, 캄보디아와 태국 전통 춤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객석에서 함께 하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