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새벽 1시35분경 의정부에서 축석고개를 넘어 포천방면으로 달리던 EF소나타 승용차와 렉스턴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렉스턴 뒤를 아반떼 승용차가 추돌해 쏘나타 운전자 이모씨(남, 54세)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으며이외에 3대의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의 동승자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쏘나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음주운전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15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재석 부장판사)는 지난 1월 18일 자신의 집에서 외도하는 남편이 잠든 사이 관상용 수석으로 수차례 내리쳐 사망케 한 최모씨(여, 43세)를 살인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고문을 통해 피고인은 살인의 의도가 없었다고 있지만 피고인의 행위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이 인식돼있거나 예견되는 사항이라고 판시했다. 하지만 사망한 남편의 지속적인 외도와 피해 사망자의 아들과 형제들이 피고인 최모씨의 선처를 탄원하고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양형 했음을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은 국민 참여재판으로 배심원 9명이 참관한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돼 징역 10년~6년까지 양형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3일 포천경찰서는 봄철 산나물을 캐러간다며 집을 나서 사흘간 연락이 없는 80대 할머니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다. 실종자 유모 할머니(여, 85세)는 9일 오전8시경 금주산으로 나물을 채취하러 나섰으나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당일부터 지금까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8일 포천경찰서는 3월 15일 오후 9시 50분경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앞 공원에서 여자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수면제가 든 커피를 마시게 하고 성폭행 하려했던 김모씨(남, 46세)를 강간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당일 여자 대리운전기사 A씨(여, 42세)를 불러 성폭행하려는 흑심으로 차 안에 미리 준비한 수면제 3알이 든 커피를 마시게 했으나 A씨가 이 커피를 마시고 정신을 잃어 교통사고를 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9일 낮 12시 50분경 포천시 영중면의 농협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330㎡ 규모의 농협 조립식 창고 1동과 농기계, 농작물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5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3시간만에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으며 현재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지난 7일 오후 4시 28분경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의 한 야산에서 담뱃불로 인한 불이 나 이 산에 조성돼있는 묘지를 관리하던 신모씨(남, 68세)가 불을 끄려다 크게 화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신씨와 함께 묘지를 관리하던 2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중이다. 이 불은 임야 165㎡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지난7일 의정부지검 형사4부(이영기 부장검사)는 브로커를 통해 면허를 빌려 약국을 개설해 운영하거나 약사 면허를 빌려준 약사와 이를 중간에서 소개한 브로커 등을 대거 적발해 1명 구속, 1명 수배, 18명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약사 면허를 빌려 약국을 개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조모씨(남, 66세)를 구속기소하고 김모씨(남, 53세)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씨 등은 고령이거나 치매증세가 있어 약국을 더 이상 운영할 수 없는 약사들에게 접근해 월150~450만원을 주고 브로커를 통해 약사 면허를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이렇게 빌린 면허로 서울 광진구, 동두천, 양주, 남양주, 충남 당진, 강원도 강릉 등 전국에 약국을 개점해 운영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의정부지법 형사4단독(고제성 판사) 재판부는 지난6일 자신이 낳은 아이 3명을 각각 출산 후 유기해 사회적 지탄을 받아 온 엄마에게 징역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는 ‘법의 관용’을 베풀었다. 재판부는 버려진 아이 3명 이외에 2남1녀를 양육하며 생활고에 시름하고 있는 피고인 A모씨(여, 35세)의 영아 유기혐의는 갓 태어난 아이에게 생명의 위협과 아이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결코 가볍지 않은 범죄행위를 저질렀지만 양육하고 있는 아이들을 잘 키우라는 뜻에서 법이 온정을 베푼다고 선고 사유를 밝혔다. 특히 재판부는 생활고로 인해 피고인이 병원비조차 없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해 고민 끝에 아이를 유기했으나 그 죄에 대해 참회하고 현재 양육하는 3명의 자녀들조차 엄마가 법의 처분을 받을 시 보호받을 수 없어 양형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동두천경찰서는 군부대에 신형 전투복 보급이 늦어지는 것을 착안, 중국에서 생산한 신형 전투복을 밀반입 판매한 일당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군용품 취급업체를 운영하는 김모씨(남, 49세)는 일당 중 서모씨(남, 42세)를 중국 현지 공장으로 파견해 지난 1월부터 중국에서 제작 밀반입한 외상외피 550점과 디지털무늬 원단을 국내로 들여와 전투복 상·하 840벌을 제작한 혐의(군복 및 군용장구 단속에 관한 법률위반)다. 이들 일당은 이렇게 제작된 신형 전투복을 최근까지 100여벌 정도 파주, 연천, 강원, 화천, 철원 등에 위치한 군용장구 판매업체에 유통시킨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신형전투복을 늦게 보급 받은 장교와 부사관들에게 한 벌에 8만에서 9만원에 유통시켰으며 국방부에서는 2011년 10월부터 신형 디지털무늬 전투복을 보급하기 시�
지난 3일 오전 8시 30분경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의 한 식당앞 주차장에서 의정부소방서 소방관인 박 모 소방사(남, 32세)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박 모 소방사는 발견되기 전날 가족과 의정부 소방서에 의해 실종신고가 돼 있었으며 경찰과 의정부소방서 소방관들이 박 소방사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 장흥일대를 수색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발견당시 박 소방사의 차 안에서는 타다만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은 유족과 동료들을 상대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