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10월21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14 의정부 복지한마당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복지사회, 풍요로운 의정부’를 슬로건으로 의정부시 시민 모두가 관내 사회복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마당, 사회공헌 박람회, 후원 및 먹거리 마당, 테마 공연, 건강 상담 마당, 마음드림 실버축제 및 장애인 사회인식개선 캠페인 등으로 노인‧장애인‧아동 등 의정부시민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어울림을 통한 복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마당에서는 복지 체험부스로 천연비누 만들기, 목각인형 그리기, 양초 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건강 체크 및 음주 고글체험, 자가 우울증 검진 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1시30�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발굴과 전승, 보존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올해는 의정부시에서 개최된다.제10회 경기도청소년민속예술제가 10월16일(목)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체육관에서 경기도 25개 시‧군 청소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이번 예술제는 경기도 각 시‧군에서 지역의 풍습과 정서가 담긴 민속놀이, 민속무용, 민요, 풍물 등의 대표 민속예술 공연 축제이며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10월16일 개막식에는 ‘동방의 빛‧한국의 소리’를 주제로 의정부시립무용단과 비보이팀 퓨전MC가 남녀노소 누구나 흥겨워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그리고 폐막식에는 의정부 이미숙무용단,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
‘과학+상상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주제로 한 2014 경기‧의정부 과학축전 개최로 과학문화 보급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신학대학교에서 과학축전을 개최해 천문우주, 로봇과학, 융합과학, 환경과학 등 미래를 선도를 첨단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과학 전시 및 체험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주요행사는 뇌 공학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인 KAIST 정재송 교수가 진행하는 과학콘서트를 비롯해 마술쇼, 로봇 문화공연 등 과학문화 행사와 과학실험 및 만들기를 통해 과학원리를 배우는 가족과학체험부스, 3D프린터, 미래 로봇기술, 환경과학차 체험 등의 미래과학기술 체험부스, 이동천체관측 차량인 스타카를 활용해 낮에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관련 교육 영상물로 상영하는 천문우주부스 등 다채로운
의정부 대표 비보이팀 퓨전MC팀(팀장 황정우)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비보이대회 로얄배틀 인터내셔널에서 챔피언쉽을 획득해 의정부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현지시간으로 10월10일 프랑크푸르트시 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4대4 경쟁부문에 출전한 퓨전MC는 터키 비보이팀과 프랑스․모로코 연합팀에게 승리한 후 결승전에서 맞붙은 러시아의 프레데터즈팀과의 시합에서 개인기․표현력․팀 기술 부문에서 승리해 챔피언쉽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는 그리스․독일․프랑스 등 모두 8개국에서 최강팀으로 선발된 9개팀이 출전했으며 우승자인 퓨전MC팀은 같은 장소에서 현지시간으로 10월18일 개최되는 배틀 오브 더이어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9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책! 내 삶의 소금이 되다”라는 주제로「2014 제3회 양주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함께 했던 독서운동의 성과를 같이 나누고, 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시상식과 각종 공연, 전시,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 날 가족독서마라톤 완주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 46가족, 가족독서마라톤 여행 22명, 우수독후감, 우수독서단체, 스쿨북릴레이 41명 등 총 10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요행사로는 ‘양주의 책 북 콘서트’, ‘책 교환장터’, ‘독서골든벨’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 ‘책의 탄생’ 과정에 대한 전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박원석 양주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글날을 맞아 개최된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2014년 제2회 빅콘서트 - YB의 Absolute ROC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작년도 시승격 10주년 콘서트에 이어 ‘빅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중가수 초청공연 브랜드로 정하고, 올해 초청가수로 윤도현밴드를 선정했다.이번 공연은 11월 8일, 9일 각 오후 7시에 진행되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빅콘서트에서 국내 락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윤도현밴드의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공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10월 8일, 9일 양일간 일본 최초의 그림자 극단 카카시좌가 선사하는 핸드 쉐도우 판타지(Hand Shadows Fantasy)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핸드 쉐도우 판타지는 빛과 그림자를 조정하는 아름다운 영상, 사람의 손이 자아내는 여러 가지 동물들의 실루엣의 움직임을 통해 어린 시절, 누구라도 한 번 쯤은 경험이 있는 ‘손 그림자놀이’ 를 더욱 발전시켜 제작된 작품으로 60년 전통의 일본 그림자 극단 카가시좌의 대표적인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다이나믹하면서 섬세한 작품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섬세한 연기자의 손과 신체에서 생겨난 그림자 캐릭터를 통해 유머와 감동이 넘치는 스토리를 전달한다. 극단 카카시좌는 1952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창단된 그림자 전문극단이다. 손으로 동물
이미자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이미자 노래인생 55년’의 공연의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우리의 노래’로 총 4가지 주제를 55년 파노라마 콘셉트로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파트 원에서는 ‘시대를 비추었던 노래들’이란 주제로 ‘울어라 열풍아’ ‘ 황포돛대’ ‘여자의 일생’ 등 우리의 삶과 역사 그리고 인생을 담은 곡들로 구성하였다.파트 투는 ‘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또 다른 이름’ 이란 주제로 ‘섬마을 선생님’ ‘황혼의 브루스’ ‘흑산도 아가씨’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 애절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파트 쓰리에서는 ‘한이 담긴 노래, 절박함이 담긴 우리의 노래들’ 이란 주제로 ‘한오백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한 신한대학교(전 신흥대)에서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과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을 9월 1일자로 석좌교수에 임명하는 한편 9월 17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특히 신한대 측에서는 2선 의정부시장과 2선 국회의원 및 언론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김문원 전 시장에게 평생교육원 대외협력원장의 보직을 함께 맡겼다. 신한대학교 측은 서울대학교 출신의 두 원로 정치인들은 정치와 행정의 현장에서 격동의 대한민국 발전사에 한 획을 그으며 의정부시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 온 바 후학들에게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과 경륜 그리고 실무적 정치 및 행정을 전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신한대학교 측은 김문원, 김기형 전 시장이 평생 외길의 경험을 학문적 이론에 의한 연구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과 자문을 통한 학교와 지역�
양주시는 오는 9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책! 내 삶의 소금이 되다”라는 주제로「2014 제3회 양주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책으로 通하는 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전 시민이 함께 했던 독서운동의 성과를 같이 나누고, 책을 통해 하나 되는 책 축제의 장으로 양주시 공공도서관 5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병영도서관 등 양주시의 모든 도서관이 함께한다.주요행사로는 가족독서마라톤 여행 완주 가족들에게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와 2014 양주의 책 우수독후감 시상 등을 비롯한 시상식, 양주의 책을 노래로 표현하는 ‘양주의 책 북 콘서트’, ‘책 교환장터’, ‘독서 골든벨’ 등과 함께 체험 및 전시부스가 다양하게 펼쳐진다.특히, 공공도서관에서는 ‘책의 탄생’ 과정에 대한 부스를 운영하는데 색다른 체험의 기회가 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