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오는 2013.11.09.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시 관내 끼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관에 모여 2013년 청소년문화존의 성대한 마무리를 할 예정이며 이날은 1년 동안 동아리별로 준비한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청소년 문화존은 2013년 5월11일 의정부시 행복로 미디어루프 야외무대에서 1회 차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에 청소년 동아리들의 공연 마당(비보이, 댄스, 발레, 노래, 밴드 공연 등)과 체험마당(메모 꽃 이함 만들기, 우리 떡 만들기, 네일아트 등)과 이벤트 마당(선플 누리단 홍보 캠페인, 누리존 환경기자단 수호천사 캠페인, 청소년 상담 아웃리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부스를 운영 매회 1,3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로 연 누적 참여인원이 약 1만2천명이 넘는 의정부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소장자료의 장서점검을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 2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장서점검이란 서지데이터와 실물간 대조를 통해 파오손·재정리·소재불분명자료 등 상태이상 자료를 파악하여 보수하거나 수정하고, 미대출도서, 이용가치상실도서를 가려내 서고에 재배치, 또는 폐기대상자료로 선정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소장 자료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게 되어 이용자 서비스 질이 높아지므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 과학도서관 장서점검으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과학도서관 내 인문과학실 등 주요 자료실의 입실과 도서 대출이 중단되지만 디지털정보실, 천문우주체험실, 문화강좌·행사는 계속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어린이도서관 및 1
연천군은 10월 29일(화) 11시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 의회의원과 도의원 및 전곡고등학교 학생 등 40명이 모인 자리에서 EBS , 경희대와 EBS-연천군 학력증진 멘토링사업 MOU를 체결했다.EBS-연천군 학력증진 멘토링사업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입시학원 없는 소외지역인 연천군에 공영 교육방송인 EBS와 경희대와의 교육협력으로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창조교육의 패러다임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 것이다.이날 참석한 협약 관계자들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동안 21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EBS와의 교육사업이 연천군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낙후된 지역교육을 되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 사업은 EBS가 지자체와는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교육협력 사업으로 귀추가 주목되며 한 지자체의 전체 중•고생을 대�
의정부시가 “비보이 메카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희망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특하고 창의적인 비보이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비보이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김대영의 “회룡이와 경철이”, 우수작으로는 백정길의 “비돌이와 비순이”, 권가은의 “의정군”을 선정했다.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캐릭터 공모에는 15작품이 응모되어 의정부 비보이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느끼게 했다.최우수작 ‘회룡이와 경철이’는 ‘회룡’과 ‘경전철’을 모티브로 하여 역동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하였고, 우수작인 ‘비돌이 비순이’는 의돌이를 비보이라는 컨셉으로 재조명하였으며, ‘의정군’은 젊은 감성의 개성 넘치는 비보이의 모습과 원도봉산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표현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상금은 최우수작
의정부과학도서관은 20세기 중반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문화계에 많은 영향력을 끼친 현대 무용계의 전설적인 무용가를 소개하고자 11월 사진전 ‘피나 바우쉬‘를 연다. 도서출판 을유문화사에서 펴낸 요헨 슈미트의 책 ‘피나 바우쉬’ 속 사진 20점을 전시한다. 춤, 연극, 노래, 미술의 경계를 허문 탈 장르 양식 '탄츠테이터'로 20세기 현대무용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을 받는 동시에 무대 아래에서는 낯가림과 수줍음이 심한 내성적 성격의 소유자, 피나 바우쉬. 책 ‘피나 바우쉬’에서 강렬한 사랑과 욕망, 극심한 불안과 공포, 상실과 고독, 가슴을 에이는 슬픔과 고뇌 등 인간 실존에 관한 주제를 특별한 양식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분출한 그녀의 예술과 삶을 만날 수 있다.지은이 요헨 슈미트는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신문의 무용평론가로 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24일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2013년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순)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교육지원청, 학교, 의료기관 등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의 필수 연계기관 관계자를 비롯 시의원, 타 시·군 청소년 상담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보고대회는 “청소년의 꿈, 상담사의 열정, 희망찬 의정부시”라는 주제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활동 영상자료 감상,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보고, 청소년의 상담수기 및 상담사의 우수사례 발표, 자유로운 대화의 장으로 이어져 위기청소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이상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해 더욱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청소년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0월 25부터 11월 3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최성철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최성철 작가의 독특한 조각 스타일인 명도 높은 색과 단순한 형상의 조각 작품전이 아니라, 그의 작품에서 색은 증발되고, 단순한 조각적 형상은 약간은 복잡한 설치의 양상으로 변화된 “신유목민, 그는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자동차 설치/2013”외 10개의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조각가 최성철은 인하대와 동대학원, 그리고 이태리 까라라 국립 미술원 조각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독일, 서울, 인천, 대구 등지에서 10번의 개인전을 치렀고, 이태리에서 열린 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1등상을 수상한 차세대 색채조각가 이다. 현재는 크라운/해태 레지던스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이번 10월 25일 의정부예�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1일 제8회 의정부부대찌개 축제일환으로 초등학교(1학년, 2학년)대상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제고를 위한 함께해요!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을 행복갤러리 아름다운 화장실에 전시했다.전시작품으로 최우수상 호동초 2학년 이민경, 금상 경의초 2학년 최아인, 은상 호원초 1학년 강라윤, 동상 효자초 2학년 정지연, 장려상 신곡초 2학년 이서진, 의정부서초 2학년 김다연, 동오초 1학년 장서영의 그림이다. 이번 전시 목적은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생각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여 음식문화개선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의정부시 위생과장(차준익)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가정에서부터 좋은식단을 실천하고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현충시설을 바로 알리고 이를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고자 ‘제3회 경기북부 현충시설 탐방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참가자 범위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올해는 대학생까지로 확대되었고, 경기북부 현충시설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탐방하여 촬영한 사진이 공모대상이다. 작품은 700만 화소 이상의 컴퓨터 파일로서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 수량이 제한되며 전자메일(haniyagi@korea.kr)로 11월20일까지 접수한다. 경기북부현충시설 명단이 궁금하다면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통합정보’를 검색하여 의정부보훈지청을 조회하면 된다.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인 의정부보훈지청장상 3명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양주시는 시청을 방문한 내방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2시 20분부터 30분 동안 정오시간을 이용해 시청 1층 로비에서 ‘2013년 월요정오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양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 공연으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컬, 영화음악, 성악, 힙합, 퓨전클래식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으로 펼쳐질 계획이다.이번 음악회가 직원들에게는 잠시나마의 여유와 활력 충전으로 신명나는 일터를 제공하고, 청사 내방객들에게는 다소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해 음악이 흐르는 친숙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인식되게 할 것이다.양주시의 이런 작은 노력들이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기회 확대제공의 계기가 되어 시민들의 정서 수준 향상으로 공연문화 욕구충족은 물론, 지역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