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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강세창, 양주 현삼식, 동두천 임상오 본선 진출

새누리당 경기도당, 11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새누리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강세창(의정부), 현삼식(양주), 임상오(동두천)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10일 여론조사 경선지역인 도내 11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후보가 확정된 시·군은 의정부를 포함해 양주·동두천·광명·의왕·오산·군포·하남·김포·여주·가평군 등이다.

시·군별로는 ▲의정부 강세창 ▲양주 현삼식 ▲동두천 임상오 ▲광명 심중식 ▲의왕 권오규 ▲오산 이권재 ▲군포 하은호 ▲하남 김인겸 ▲김포 신광철 ▲여주 원경희 ▲가평군 박창석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한편, 의정부시장 후보로 본선에 진출한 강세창 예비후보는 당초 김남성 예비후보에 뒤쳐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1.4% 차이로 승리해 김승재‧김시갑 예비후보 등과 치른 3자 단일후보 경선 승리에 이어 또 다른 이변을 낳았다.

이로써 의정부시장선거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신승(辛勝)한 강세창, 단수 추천된 새정치연합 안병용,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 예비후보 간 3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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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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