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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

업무혁신 프로세스 발굴...시민의 경영 참여 활성화

 

양주도시공사(사장 이재호, 이하 공사)는 내·외부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으로 업무혁신 프로세스를 발굴하고, 시민의 경영참여 활성화를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2년 상반기 제안 공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된 제안 22건(내부 19건, 외부 3건)을 기준으로 1차 적부 심사, 2차 서면 심사를 거쳐 상위 제안 9건(내부 6건, 외부 3건)을 선정하고, 5월 27일 최종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내부 제안 공모 본선 진출작은 총 6건으로 '기관 내 자동차 보험 통합 관리·운영 방안', '대형폐기물 챗봇(chatbot) 서비스 실시', '시설 내 안전경보기 설치' 등이다. 이후 제안자의 발표 및 임원 및 외부 심사위원 4인의 질의를 통한 평가가 이뤄졌다.

 

외부 제안 공모 본선 심사는 서면으로 진행됐다. '실내체육관 사용 인원 실시간 공유', '안전·홍보를 위한 LED 로고젝터 설치', 'AI면접 도입' 등 총 3건이 선정됐다.

 

이번 내·외부 제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 및 세부사항 고도화를 통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나아가 실시 성과에 대한 추진상황과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호 사장은 "내·외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 문화 활성화를 통한 업무 혁신과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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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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