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 갖고 공식 출마의 변 밝혀 최호열 전 포천신문사 대표이사가 25일 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1일 포천시장 예비후보에 가장 먼저 등록한 최호열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낙후된 포천시의 현실을 조목조목 진단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포천을 살리기 위한 9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최호열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포천은 시 승격 이후 달려도 시원찮을 판에 후진을 거듭해 인구수가 도리어 감소하는 등 낙후를 면치 못했다”며 “포천을 위기에 빠트린 책임은 철학도 없고, 비전도 없는 무능한 사람들이 포천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의 지역 정치세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최 예비후보는 “포천 위기의 원인은 오로지 4년 후 선거만 생각하고 득표를 위한 시정들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새봄을 맞이하여 택시 이용승객의 서비스 질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새봄맞이 택시 대청결 운동 및 친절교육”을 실시토록 하였다.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관내 택시 1,420대를 대상으로 15개 법인택시 업체와 개인택시 조합 주관으로 차량내 청소 및 도색, 차고지 대청소와 운수종사자에 대한 단정한 복장착용과 안전운전 요령 등 친절교육을 위한 매뉴얼을 시에서 제공․배포한바 있다.시 관계자는 금번 새봄맞이 택시 대청결 운동이 의정부시를 찾는 방문객과 이용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고, 더불어 미래창조과학부 시범사업인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으로 택시운행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새봄맞이 택시 대청결 운동에 솔선수�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수천)는 2014년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선거법 사전안내 및 예방활동과 위법행위 단속활동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할 계획이다.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공정선거지원단 모집을 통해 2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자격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라고 밝혔다.모집기간은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2014년 3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로 접수방법은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의 근무기간은 2014년 4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다.공정선거지원단 근무 조건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방문․전화(829-2900)등을 통해 문
지난 21일 양주경찰서는 구형 10원짜리 동전을 수집해 녹여 구리만 빼내 팔아온 이 모씨(남, 57세)를 한국은행법 위반으로 불구속했다. 이 씨는 2012년 7월부터 최근까지 무려 10억원 상당의 동전을 양주의 한 공장에서 녹여 구리만 빼낸 후 동파이프로 제작해 팔아 부당이익을 챙겨왔다. 경찰조사 결과 이 모씨는 일당 5명과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 경우 10원짜리 동전 1개에서 13원의 차액이 생긴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일 포천경찰서는 자신의 친형과 싸움을 하던 중 이웃이 이를 말리자 분에 못 이겨 흉기로 이웃을 찔러 상해를 입힌 박 모씨(남, 56세)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박 씨는 19일 자정 무렵인 11시50분경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사는 형 박 모씨(남, 58세)와 술을 마시다가 가족관계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고 이를 보고 말리던 동네 이장 김 모씨(남, 57세)를 흉기로 찌르는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자신의 친 형과 다투는데 피해자 김 모씨가 형을 두둔하며 편을 들어주는 것에 화가나 부엌에 있는 흉기를 들고 와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박 씨의 형도 이 날 동생의 흉기를 뺐으려다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새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국민이 행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의 민, 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의정부시협의회가 구성되고 출범한다.이를 위해 2013년12월13일 안전문화운동 추진 의정부시협의회가 구성되었으며 2014년2월18일에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여기에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안문협 공동대표),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중정 안문협 공동대표)를 비롯 의정부경찰서, 의정부교육청, 의정부소방서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5개분과 총 29명으로 당연직과 위촉직 위원을 맡는다.안문협(안전문화운동 추진 의정부시협의회)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5개의 분과에서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안전에 관한 의식을 자발적 참여로 가치관이 정착되도록 안전문화 확�
제3기 정책연구단 6개팀 40명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6개팀 40명에게 “제3기 공직자 정책연구단” 임명장을 수여했다.정책연구단은 지난 2010년 2월 공직자의 창의적인 생각과 제안을 적극 장려하고 정책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6급 이하 직원 중 희망자를 선발하여 운영한다.금번 제3기 정책연구단은 2개팀을 증설하고 팀별 경쟁과 연구활동의 전문성을 위하여 행정혁신위원회의 박사를 멘토로 연결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그 동안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공부하는 공직자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으며, 총 18건의 과제를 연구하였고 특히 2010년도의 “의정부 도보여행길(소풍길) 조성 제안”은 안전행정부 주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안병용 시장은 “공직자�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한주)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이른 새벽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폭설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제설작업을 지원했다.자원봉사자들이 찾은 구정면 학산3리는 폭설로 눈이 1m 50cm가 쌓여있는 상태로 농가 일부가 파손되고 쌓인 눈으로 인해 마을 진입로 확보가 절실한 상태였다.이에, 100년만의 유래 없는 강원도 폭설 긴급지원에 나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비지땀을 흘리며 구정면 학산3리 마을회관 진입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 2동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강원도 폭설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주말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새벽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지원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주위에 도움이 필요
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14년 경기도 섬유분야 실용화기술개발사업’ 에 참여할 관내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섬유․피혁기업 지원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산․학 또는 산․연간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공동기술개발 추진 시 지원하며, 단독 기술개발사업은 불가하다.지원분야는 섬유․피혁분야 기술개발을 통한 상용화 제품개발이며, 지원금액은 과제당 1억원 이내(총사업비의 60%)로 신청대상은 관내 소재 창업한지 1년 이상인 제조업체이다.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 후(www.gsbc.or.kr / www.egbiz.or.kr) 기술개발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북부기업지원센터 섬유산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실용화기술개발사업 신청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
‣ 취업중심대학 육성‣스타교수 초빙‣ 새로운 비전 4S파워‣ 정시 수능등급 평균 3.4 등급(정시 경쟁률 전국 종합대학교 1위)취업중심 선도대학 신한대학교가 종합대학 승격을 계기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기존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가 발전적으로 통합해 2014학년도부터 종합대학으로 문을 연 신한대학교는 첫해에 전국 최고의 입시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각 분야의 스타교수를 집중적으로 영입하는 발 빠른 행보를 보여 학부모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신한대학교는 특성화로 차별화된 전문교육을 더욱 심화시킨다는 학교운영 전략을 채택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한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 에서 평균 13.54:1을 기록, 다른 4년제 종합대학교를 제치고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내 학부모와 입시 관계자들을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