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남혁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 4대의정부시의회 의원이었던 민주당 조남혁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후 6시께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강성종 국회의원, 민주당 예비후보자들과 조남혁 예비후보 지지자 여러명이 참석하여 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깜짝 방문한 김진표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조남혁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해 조남혁 후보에 대한 선거입지가 견고해지는 자리가 되었다.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난날 재정자립도가 높았던 의정부시가 한나라당 자치단체장이 된후 지금은 예전의 반토막이 되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심판을해 우리나라가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남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상업지역 경제성 극대화추진, 가능뉴타운의 효과적인 개발, 호원동, 의정부2동, 가능동의 녹지지역으로 변화등 주민복지에 대한 정책을 제시 했다. 이영성 기자
한나라당 의정부시의원 강세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난 14일 의정부시의원 강세창 후보(가선거구-가능1·2·3동, 의정부1·3동, 녹양동)가 가능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비례대표 국은주 후보의 사회와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 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신광식, 최종복, 박종식, 김시갑 도의원 후보 및 시의원 후보들과 당원 및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강세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하와 선거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상도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강세창 의원은 의정부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열정과 소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며 “강 후보는 도시건설전문가로 곧 있을 의정부의 뉴타운개발 사업과 경전철 사업 등과 관련하여 의정부시의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그동안 도의원 출마를 준비 해왔으나, 본인이 극구 만류하여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의정부 및 의정부 시의회는 현재 강세창 후보와 같은 도시건설에 전문적인 식견과 지식, 시의회의 시정경험이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한 시기로 강 후보가 시 의원으로 당선되어야 주민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주민들의 공통이익에
이영세 민주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문·강의원 “미 보급관 출신, 미군과 의정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의정부시 라선거구 (송산1·2동, 자금동) 이영세 의정부시의회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 선거 돌입을 위한 준비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강성종 국회의원, 안병용 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민주당 고문 및 민주당 후보들과 지지자 약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문희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영세 후보는 본인과 마찬가지로 낙선을 여러번 해 본인은 이영세 후보를 다른 후보와 달리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다”며 “이번 6.2지방선거를 통해 의정부시행정에 심판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니 만큼 이영세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강성종 국회의원 또한 축사를 통해 “자금동 (자일동, 금오동)내에 미군기지가 현재 철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군과 의정부시를 연결해줄 인물이 이영세 후보 밖에 없다”며 “또한, 30여년 넘게 힘든 미군 보급관직을 해왔던 만큼, 정직하고 올곧은 의회활동이 기대되는 후보이다”고 극찬을했다. 이영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임호석 한나라당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임 후보측 박인균 위원장 참석 안했으면 좋겠다 통보- 의정부 시의원 임호석 예비후보(다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가 14일 오후 5시 30분께 장암동 선거사무실에서 한나라당 갑구 김상도 당협위원장과 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및 본 선거 진출 후보자들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시작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상도 위원장은 축사를통해 “오늘도 중랑천을 건너 다른 동네에 왔다”며 “임호석 후보처럼 젊은 피로 의정부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의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일주일 후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며칠 남지 않아 걱정은 되지만 임 후보처럼 젊은 피라면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해준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본인이 다니는 교회 측 목사님께서도 직접 당선을 기원하는 기도를 해주셨다”며 가족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자리가 탐나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 발전을 위하여 일을 하
양주시 민주당, 민주노동당 정책 연합 협의식 양주시 민주당과 민노당은 14일 지방선거공약을 함께하는 정책연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상시적인 협의체를 통한 시정운영에 합의했다. 14일 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는 민주당 양주시장 박재만 후보와 민주노동당 양주시 김홍열 위원장 간에 정책연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공동 서명했다. 정책연합 합의문에는 이번 지방선거를 비리로 얼룩진 지방자치를 정상화하고 한나라당의 퇴행적인 국정운영을 심판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고 민주당과 민노당간의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는 3대 지방선거 역점사업을 통해 개혁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3대 핵심 정책사업은 일자리분야, 교육 분야, 복지 분야에 대한 중점사업을 발굴하기로 하고 지방선거이후 시민 참여형 시정운영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분야사업은 한나라당 집권이후 특권층만을 위한 고용정책으로 인해 고공 행진중 청년실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공서비스 일자리 확대와 지역기업으로 취업제공, 민. 관. 기업이 함께 취업지원센터를 상시운영 하기로 했다. 또한 부자감세와 건설예산의 증대로 민생예산이 삭감되고 이로 인해 서민이 누려야할
의정부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개최(1보)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6시께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6.2지방선거를 치루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 했다.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분위기 확산과 유권자의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증진 및 후보자 선택능력 함양을 위해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 및 경기도 교육의원 선거 후보자들과 지역언론메체, 선거부정감시단등 약 50여명이 모여 이번 협약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하 위원장(의정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홍보영상물 상영, 협약서 서명, 협약서 낭독, 후보자 정책선거 다짐 및 한마디와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각 후보자들마다 6.2지방선거에 대한 당선 다짐과 정책실현에 대한 굳은 각오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영성 기자
깨끗하고 투명한 교정행정 실천을 위한 청렴교육 실시 의정부교도소(소장 서병석)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3차례에 걸쳐 권익위원회 외부참여강사 정헌영(現 미르소 해피스쿨대표)을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예방 및 청렴도가 왜 중요한가?” 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나라 부패인식 지수, 청렴도의 현주소, 공직사회의 청렴 윤리의식 제고와 자율실천 의지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병석 소장은 “앞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교정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배 기자
한국지역신문협회 산하 경기도협회 민주당 안병용 후보 선거사무소에 “지역언론 폄하, 편집자율권 침해 행위에 대한 해명요구” ▲ 안병용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경기도 지역신문협회(회장 김부자)는 회원사인 본지(의정부신문)에 지난 4월 26일 민주당 안병용 시장 선거캠프에서 보내온 공문에 대해 “지역언론의 폄하 및 편집자율권의 침해행위로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지역신문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가 의정부신문에 보낸 공문과 관련하여 지난 10일 안병용 후보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비공식적 해결방안을 중재하였고, 의정부신문은 협회의 중재안을 수용키로 했으나, 안 후보자측은 의정부신문 뿐만 아니라 선의의 노력을 기울인 협회마저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협회는 최종적으로 오는 5월 15일 이내에 안병용 후보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 했으며, 이 또한 묵살할 경우 40개 전 회원사가 중앙단위 언론단체 및 언론사와 연대하여 지역언론을 경시한 안 후보의 행태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6일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사무장 명의로
경기북부 무소속 지자체단체장 본 선거 등록 기자회견 -김문원 의정부시장 후보, 임충빈 양주시장 후보, 오세창 동두천시장 후보- -지역 간 연계발전 방안 모색, 선거승리 위해 힘과 지혜를 한데 모으기로- 13일 오전 10시 30분께 양주시 기자실에서 30여명의 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문원 의정부시장 후보와 임충빈 양주시장 후보가 무소속 출마 연계 및 결의를 다지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 문에서 “우리 3인은 지방자치에 있어 정당공천 제도가 크나큰 독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확신하여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가기로 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되고 소수의 정당, 소수의 권력자들이 지역의 공천자를 결정하여 자신들의 하수인으로 삼으려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들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지역의 자주적인 의사 결정과 차별화된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진솔 된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오직 주민들만을 바라보는 무소속 출마의 길을 택했다”며 무소속 출마에 대한 소신을 피력했다. 이어 임충빈 양주시장 후보는 “경기 북부지역의
“김문원 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경민학원 설립자 홍우준 박사 격려방문” 관변단체ㆍ사회단체장 및 지지자 1,200명 이상 몰려 ‘의정부 정치원로 홍우준 박사(2선국회의원) 선거사무소 전격방문 3선 지지표명’ -임충빈 양주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남궁진 전 장관, 김학준 동아일보 고문 등 참석- 지난 11일 오후 3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문원 의정부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1,200명 이상의 지지자들과 각계 명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 무소속 출신의 임충빈 양주시장과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그동안 거론되어 왔던 경기북부 3개 시군이 단체장 무소속 벨트가 가시화 되었다는 분석과 함께 김문원 후보의 행보에 탄력과 힘을 실어 주었다. 한편 개소식 행사 전 경민학원 설립자이자 의정부 2선 국회의원 출신이며, 전 한나라당 도당위원장이었던 홍문종 이사장의 부친인 홍우준 박사가 김문원 시장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무원들을 격려하고 김문원 후보의 3선 지지를 표명하였으며, 30분간 좌담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에 “홍심(洪心)”의 향방을 가늠케 했다. 이날 무소속 임충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