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 유용 생명자원인 곤충을 연구하는 참고자료 활용 기대 곤충 소개, 채집방법, 표본제작 도구·제작방법·표본보관 등 소개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구상 생물 중 종 다양성이 가장 높은 곤충류를 연구하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곤충학의 교양서적인 '곤충학자 다이어리'를 10월에 출간해 11월 배포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국립수목원 관계자에 따르면, 본 도서는 산림생물종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최근 생물 종 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곤충에 대한 교육자료 제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 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노하우를 국민들게 전해 드리고자 발간하게 됐다.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곤충을 주제로 발간된 책자 대부분이 전문용어와 난해한 문맥 등으로 비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참고하기엔 어려움이 많았고, 곤충학을 다룬 서적들이 10-20여년 전에 출판되었기 때문에 최근정보가 누락되어 이를 보완하고자 곤충 분류체계, 채집방법, 보관방법 등의 정보 등을 수록하여 알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곤충학자 다이어리' 책자의 구성은 ▲곤충에 대한 일반적 소개, ▲곤충채집 도구와 사용방법, ▲곤충
배우 안정훈의 큰 딸 안수빈이 E채널 '내딸의 남자들4'에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모습을 공개했다.올해로 20살이 된 수빈양은 '내딸의 남자들4'에서 풋풋하고 솔직담백함을 아낌없이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20살이 되어서 처음으로 술을 마셔봤다는 안수빈은 아빠 안정훈의 말대로 맥주 한잔이 주량인 줄 알았다.하지만 지난 21일 방송에서 술을 잘 못한다던 말과는 달리 안수빈은 화려한 손목스냅으로 회오리를 선보이며 여러 차례 술을 마시는 모습에 아빠 안정훈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했다.아빠 안정훈은 의정부시 민락지구에 소재한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낙지애가)에서 슬러시 소주를 만드는 모습을 자주 봤기에 가능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위로했지만, 안수빈은 아빠, 엄마도 모르는 모습이라며 발랄하고 예쁜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줬다.특히, 출연자들 중 가장 어린 나이로 나와 소개팅을 접한 안수빈은 20살만 가질 수 있는 풋풋함과 솔직함이 그대로 묻어나 4살 차이인 소개팅남을 당황시키기도 했다.소개팅 남에게 "나 한 밝음 해", "그래서 결론은?"이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해 당황시켰지만, 집에 들어간 수빈에게 인형 목 베개를 선물하고 애프터를 신청하는 소개팅 남과의 모습이 그들만의
의정부시의 대표 축제인 '회룡문화제'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기도청 북부청사 특설무대 및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회룡문화제는 의정부시의 품격 있는 문화예술도시 이미지 정착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개최하는 대표 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이다.19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특설무대에서 제47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의정부시립무용단과 비보이들이 선보이는 기념 공연 회룡판타지 및 김연자, 정수라, 박상민 등 초청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회룡문화제의 막이 열린다.20일은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의정부시 전통예술 재연 공연 및 밴드 사랑과 평화와 가수 전영록이 함께하는 회룡콘서트가 개최되며, 21일에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의 공연 한마당 회룡난장에 이어 동 대항 회룡노래자랑 결선 및 조영구, 김범룡, 양혜승 등 가수들의 공연으로 이번 축제가 마무리 된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회룡문화제에서는 더욱 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문화예술도시 의정부시의 축제한마당을 느끼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의정부부대찌개 축제'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대찌개거리(호국로 1309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의정부의 대표음식인 부대찌개를 널리 알리고, 축제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온가족 건강요리경연대회, 어린이 마술쇼,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또한 플리마켓, 명품노래자랑, 숨은 벽화찾기 등 다양한 체험·판매점을 운영,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의정부부대찌개 외 파주·송탄·동두천 등 '대한민국 최고의 부대찌개 전문점' 판매홍보관을 개설해 보다 특색 있는 먹을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셔서 의정부 부대찌개를 맛보시고 축제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다양한 볼거리를 위한 플리마켓 및 요리경연대회 참여자는 현재 모집 중으로, 문의는 의정부시 위생과로 하면 된다.
산학연계로 관련 학과생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공동추진서갑원 총장,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로 취업 연결 기대돼"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국립암센터와 산학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신한대 서갑원 총장과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이 각각 서명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학 간 연계체제 확립을 위해 교수의 연구와 교재개발에 필요한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인력 및 시설를 공동으로 활용키로 했다. 두 기관은 또 신한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관련 학과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암 연구, 진료, 교육 전문기관으로 암 연구장비, 환자 중심의 11개 진료센터를 갖춘 병원, 국가암관리사업 지원, 암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암 교육훈련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암 교육·훈련 부문에서는 암관련 정책입안자, 암전문연구자, 의사, 간호사,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들에게 암연구, 진료, 암 관리 및 정책 등에 관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서갑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맺은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학술과 기술정보 그리고 인재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17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18 행복듬북 시민 우수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광동고등학교 3학년 배민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9일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복듬북 시민 우수 독후감 경진대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접수받아 1·2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 중 배민지 학생의 '싸움의 달인'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공단은 2016년 7월부터 시민에게 북카페를 개방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시민에게 추천도서를 받아 그 중 200여 권의 책을 매년 구입하고, 직원 학습 및 업무에 유용한 추천 도서를 선정해 전 직원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등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에도 여가와 문화생활이 함께 공존하는 '책읽는 도시 의정부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독서경영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총장 서갑원)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4시 신한대학교 제1캠퍼스(의정부시)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저자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9월 3일부터 21일까지 '추(秋)월(月)신(伸)한(翰)-가을에 펴는 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신한대 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대학문화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주민 및 대학 구성원에게 풍성한 독서 생활을 장려하고자 저자 초청 북토크를 기획했다.이번에 초청되는 저자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김신회 작가로, 이번 강연 주제 도서인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외에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서른은 예쁘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남의 사랑 이야기' 등의 저자로 이전에는 TV 코미디 작가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에세이스트로 활동 중이다.이번 북토크에서는 '보노보노에게 배우는 관계와 꿈'이란 주제로 착하고 순진하며 때로는 답답하고 안쓰러운 만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보노보노에게도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와 얻을 수 있는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김신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지난 3일 충의중학교와 호원고등학교 등 중·고교생 17명이 본회의장 등 의회 시설을 견학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2018 의정부 학생의회' 참여 학생들이 시의회의 활동을 체험하고 의정활동의 이해를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시의회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홍보영상 시청과, 학생 자유스피치, 의원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참여 학생들은 시의회 임호석 부의장, 김정겸 자치행정위원장, 이계옥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의정부시 시정 및 시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질문했다.학생들의 의회 활동 체험을 격려해 준 임호석 부의장은 "오늘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 진행된 멘토 의원님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현장 진로체험으로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선발대회에 골프 퍼터 제작사인 ㈜씨엠모션이 공식 후원사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주)씨엠모션은 초정밀 머시닝센터를 수제퍼터 제작공법에 적용, 대량생산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주문제작으로 최고급 퍼터를 생산하는 업체이다.수십년간 프로골퍼들의 다양한 정보를 데이터로 활용해 최고의 퍼터를 개발 진행해온 씨엠모션은 퍼터 브랜드인 SIX ANGLES(식스앵글스)의 브랜드를 런칭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씨엠모션 양충모 대표이사는 "평화라는 최고의 의미와 높은 후보 수준을 가진 미스그랜드코리아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최고의 기술과 정성을 담는 SIX ANGLES(식스 앵글스) 퍼터가 대회 입상자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씨앰모션은 미스그랜드코리아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발전 방향을 찾겠다는 의지 피력과 함께'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입상들에게 SIX ANGLES(식스 앵글스) 퍼터를 전달했다.한편, 지난 8월 30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뽑힌
경기도교육청,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언어폭력, 집단따돌림, 스토킹, 사이버 괴롭힘 순으로 나타나경기도내 학교폭력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28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2017년 1차 실태조사 대비 피해응답률(1.5%)이 0.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 NEIS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105만여 명(참여율 93.2%)이 참여했다.학교별 피해응답률을 보면 초등학교 3.1%, 중학교 0.8%, 고등학교 0.4%로 초등학생의 피해응답률이 0.9%p 증가하여 중·고등학생 증가율 0.3%p, 0.1%p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이러한 피해응답률의 증가는 학교폭력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으며, 작년 말 학교폭력 사안의 연속보도, 예방교육 강화 등에 따라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민감성이 높아진 것도 한 요인으로 해석된다.전년도 동차대비 가해응답률(0.4%)은 0.1%p 증가했고, 목격응답률(3.8%)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