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스탄블 벨리댄스 총연합회 이명휘 회장 및 원장들’ 무소속 김문원 시장후보 선거사무소 찾아 지지 표명 6.2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오후 4시경 대한이스탄블 벨리댄스 총연합회 이명휘 회장 및 원장들이 무소속 김문원 시장후보를 만나 공약과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휘 회장은 김문원 후보에게 “시민들 사이에는 경전철 및 행복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며, 다른 후보자들은 경전철 사업에 문제가 많고 행복로 건설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맞는 말이냐”고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김 후보는“경전철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2001년 김대중 정부시절 민주당 민선2기 시장 때 정부의 승인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경전철은 의정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하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경전철를 유치하기 위해 다를 시에서는 많은 애들을 쓰고 있다”며 경전철 사업의 간략한 개요와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공사관계로 불편한 점도 있고, 도시 미관을 해친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지만, 경전철 착공으로 의정부의 부동산 가격도 많이 상승 했으며, 완공 되어 운행이 된다면 많은
송산지역 아파트 입주자 연합회 무소속 김문원 시장후보, 현대곤 시의원후보 지지선언 "연합회 임원들, 경전철사업이 민주당 민선1기 시장 때 시작된 줄 몰랐다" - 김문원 시장후보, 현대곤 시의원 후보 공약실천서약서 전달 - 지난 26일 오후 7시경 무소속 김문원 시장후보 선거사무실에 송산지역 아파트 입주자 연합회(회장 이원태) 임원진 10여명이 찾아와 무소속 김문원 시장후보와 현대곤 시의원 후보(라선거구)의 공약실천 서약서 전달과 지지선언을 하였다. 입주자 연합회는 김문원 후보에게 송전탑 이전, 경전철 노선연장, 호원 IC 개설 등 다양한 질문을 했고,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시민들의 숙원사업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아파트 연합회 이원태 회장과 임원들은 “그동안 의정부 경전철사업이 김문원 시장께서 추진한 줄 알았고, 도시미관을 헤치는 흉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정당들의 주장에 현혹되어 왔었으나, 알고 보니 경전철은 지난 민주당 민선1기 시장 때부터 시작된 일로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만약 지금 상황과 달리 김문원 후보가 시장에 재임하면서 경전철 사업을 중단했다면 아
"바로 잡습니다" 의정부신문 제 188호 10면에 수록된 ‘6.2 지방선거 리스트’에서 무소속 조남춘 후보의 사진이 민주당 조남혁 후보 사진으로 교체되어 인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사는 조남춘 후보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달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알립니다. 이영성 기자
의정부 정치인들 언론관 심각 김남성 시장후보 “쓰레기 신문” 발언파문 - 박인균 위원장, 안병용 후보에 이어 김남성 후보까지 - 박인균 당협위원장 언론폄하 발언으로 지역 언론사에 의해 고소된 이후…김남성 후보, 자신의 불법선거운동 보도한 지역신문을 '쓰레기 신문'이라 폄하하여 말해...당원들 40여명 모인 공식 행사장에서 “동사무소와 배포대에 있는 쓰레기 신문 수거해 버려 달라”당부 - 의정부신문 형사고발 예정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한 각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던 지난 24일 한나라당 (을)구 당협위원회(위원장 박인균) 위촉장 수여식이 김남성 시장후보 사무실에서 4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인균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20여 분간 인사말을 하였으며 선거유세도중 돌아온 김남성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김문원 시장후보가 비리가 많아 수사를 받고 있는데 아직 발표는 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김문원 후보의 측근 중 ‘의정부 신문’이라는 쓰레기 신문을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 신문이 나를 비난하고 있으니 당원 여러분들께서는 동사무소와 배포대에 설치된 이 쓰레기 신문을 보면 수거하여
무소속 김문원 시장후보 사퇴 괴문자 관련 사이버수사팀에 수사의뢰 지난 25일 지역정가에 떠돌던 한나라당 K의정부시장 후보 사무소명의의 무소속 김문원 시장 후보 사퇴 괴문자의 실체가 밝혀져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핸드폰에는 “000 선거알림. 무소속 김문원 후보 5월 29일 후보사퇴예정. 사무소 대외문건 031)826-0000”이라고 쓰여 진 내용의 문자가 5월21일 오전 9시30분경 전송되었으며, 이에 앞서 지난 5월 20일 오후 10시54분경에는 “무소속 김문원 후보 군복무 안함(군미필)”이라는 내용의 문자가 이미 한차례 더 동일인 핸드폰으로 전송된 사실이 밝혀졌다. 문자를 받은 사람은 김모(59세.남)씨로 확인되었으며, 김모씨는 “본인 혼자 있는 곳에서 문자를 받은 것이 아니고 여러 명이 함께 있을 때 이 문자를 받았다”며 “문자를 받고 발송된 전화번호로 연락해 보니 000후보 사무실”이라고 말해 전화를 바로 끊었다며 그때의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이런 사실에 대해 K후보 측은 “우리 측도 김문원 시장후보가 사퇴한다는 내용의 문자가 배포 됐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직접 확인바 없다. 설사 우리 측에서 문자를 보냈다면 우리캠프의 전화번호를 게제 했겠
민주당 안병용 시장후보, 도의원ㆍ시의원 지역구 유세 동참 공천 및 개소식에서 보여준 단합된 모습…선거운동에서도 이어져 6.2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24일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선거유세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 날은 박찬학 도의원 후보 및 최경자, 노영일 시의원 후보의 지역구인 가능 1∙2∙3동과 의정부 1∙3동, 녹양동에서 문희상 국회부의장 및 선거운동원들과 동행하면서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병용 후보는 가능3동 안골다리 입구에서 유세를 통해 “경전철은 유용한 것이지만 처음부터 기본이 잘못됐다”며 “150m만 가능3동으로 경전철 노선을 수정했다면 경민대학교, 경민 중∙고등학교 통학생을 포함한 수많은 가능동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경전철사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희상 국회부의장 및 강성종 국회의원이 미군부대 공여지에 대한 미군공여지특별법을 만들어 4년제 대학과 기업들을 유치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민주당 후보들을 이번 선거에서 당선시켜 달라”
제16회 창무국제무용제 in 의정부 2010, 25일 기자간담회 열어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6개국 25팀이 펼치는 춤의 향연 이진배 집행위원장, “지역, 그리고 대중과 더욱 가까워지는 축제될 것” 꾸준한 글로벌 네트워크 통한 우수한 성과 확인,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통로 될 것 '제16회 창무국제무용제 in 의정부 2010' 기자간담회가 5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진배 집행위원장((재)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김매자 예술감독((사)창무예술원 이사장), 김서령 사무국장, 국내집행위원 이지현, 안무가 안성수(안성수 픽업그룹), 김윤규(트러스트무용단) 등이 자리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초청 공연팀의 영상 소개 등이 이어졌다. 올해 ‘창무국제무용제’는 6.25전쟁 6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축제의 주제를 ‘W/A/R(War/Arts/Recovery-전쟁, 예술, 그리고 치유)’로 정하고, 예술로써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에 김서령 사무국장은 “6.25전쟁 60주년 기념의 해를 맞이해 창무국제무용제만의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전쟁과 분단을 바라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캠프 장애우 추정 당원 폭행설 언론사 보도 통해 ‘캠프 내에서 완력행사 한 사실 확인’ 지난 9일 오전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발생했다는 당원 폭행설이 지역정가에 널리 퍼져 있지만 그와 관련된 사건이 축소ㆍ은폐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폭행을 당한 당사자인 L(42.남)모씨의 일관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증거와 증인 부족으로 지역 언론들이 보도를 자제하고 있던 가운데, 지난 18일 K언론사의 최초 보도에 이어 19일 의정부지역 유력 인터넷 언론사인 Y사가 폭행사실을 보도하였으나, 폭력행위의 강도가 서로 다르게 보도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먼저 폭행사실을 보도한 K언론사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L씨는 한나라당 당원자격으로 시장 후보사무실을 자주 찾는 인물로 사건 당일 정오께 의정부시장 후보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이야기 하던 중 선거캠프 관계자들로부터 긴급회의가 있다며 자리를 비워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응하지 않자 캠프관계자 이모씨(수행비서)와 김모씨가 L씨를 밀쳐내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K언론사는 “당시 선거사무실에는 한나라당 모 후보와 측근 관계자들이 다수 있었지만, 제지는커녕 욕설을 했다”는 L씨의
보육교사2급,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 접수 시작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 정규2학기 수강생 모집 한 여름의 뙤약볕이 책상 앞에 앉은 의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요즘, 올해 안으로 자격증 취득 계획을 세운 이들이라면 마지막 스퍼트를 낼 때다. 자격증취득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유망자격증으로 대표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전문자격증을 인터넷강의로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주목해 보자. 온라인으로 학점은행제 시간제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관들이 정규 2학기 모집에 나섰다. 평생학습•평생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http://www.kedihaksa.kr)도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등에 대한 시간제수업 수강생 모집에 돌입했다. 먼저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에서는 대표 인기자격증인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 사회복지사 전공선택 4과목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은 사회복지사시험을 별도로 치르면 된다. 보육교사자격증 중 보육교사2급의 경우 아동복지(론), 보육학개론, 아동발달론, 보육과정 등 보육기초등급 4과목이 필수이수과목이며 보육실습을 포함,
양주 청소년문화의집 제 2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 성인, 청소년, 중고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강좌 열려 - 양주 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주시내 초·중·고 성인을 대상으로 제2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드럼, 바이올린, 영어논술 등의 강좌와 성인을 위한 다이어트 파워로빅, 성인요가, 드럼 등의 강좌가 개설 된다. 운영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1~3회씩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yjyouth1318.or.kr)에서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최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