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일봉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지난 6일 김일봉 한나라당 의정부시 시의원(나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의정부갑 김상도 위원장, 의정부을 박인균 위원장, 이학세 전시의회 의장 및 김남성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와 당원 및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상도 위원장은 축사에서 “한나라당의 내홍은 없으며, 공천과정에 진통은 있었지만 결정이 된 만큼 결집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격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봉 후보는 주민들이 추천한 후보로 당과 당협위원장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학연,지연, 혈연관계가 없는 김일봉 예비후보를 주민들이 원했기 때문에 후보자로 결정을 했다”며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인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일봉 후보의 개소식은 당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행사로 김 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으뜸봉우리로 만들어주자”고 말했다. 이학세 전 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선거는 소리 없는 전쟁이다”라며 “열과 성의를 다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되길 바라며, 주민들께서 우리 한나라당 후보들을 화끈하게 도와주시길 바란다”
양주·동두천 한나라당 당원 집단탈당 성명서 발표 한나라당 경기북부지역 공천과 관련한 분열 확산 지난 6일 동두천시청 회의실에서 양주·동두천 한나라당 책임당원 3천274명의 당원들이 6.2지방선거 공천에 반발해 동반탈당하기로 했다. 이날 양주시장 예비후보였던 이항원 전 도의원과 동두천 예비후보였던 박수호 전 도의원이 공동대표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양주·동두천 한나라당은 개인의 사조직이 아닌 집권여당이며 공당으로서 합리적인 기준과 평가에 따라 지역을 선도할 후보자를 선출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김성수 위원장의 독단과 친분에 의한 공천이 이루어 졌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 그간 공천과정에서 김성수 위원장이 보인 행태는 한나라당 양주·동두천 당원들에 대한 모독이며, 수치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김성수 위원장과의 친분 등의 이유로 지역 정서와 여론을 무시하고 도덕성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후보, 경선 여론조사의 조작 의혹 등에 의해 후보자로 선출 사람들을 위해 한나라당 당원으로서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일은 당을 사랑하는 마음 이전에, 양주와 동두천을 더 사랑하는 지역의 선도자들로서의 양심이 도저히 허락하지 않기에 책임당원 3천274명은 한나라당을 탈당하기로 하였다고
의정부2동 『자은회』- 어르신 경로잔치 개최 지난 5월2일 의정부2동 봉사단체인「자은회」(회장:이기병)는 관내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자은회 사무실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자은회」는 12여년 전에 이기병 회장을 비롯해 봉사에 뜻을 둔 지역주민들이 모여 설립된 봉사단체로 현재 회원은 80여명으로, 매월 소년소녀 가장세대 등 저소득가구에게 정기적으로 50여만원을 후원해주고 있다. 이번 경로잔치는「자은회」회원들이 2006년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연 이래 5번째로, 모든 행사비용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치뤄진 뜻 깊은 행사였다. 이기병 회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로 인해 오히려 봉사자들이 더 행복한 하루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영성 기자
연천군, 노인 자살예방대책 역점 추진 - 2010년을 노인자살율 “제로” 원년의 해로 만들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10년을 『노인자살율 제로 원년의 해』로 정하고 노인 자살예방대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6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연천군은 60세이상 노인인구가 23.8%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경기도내 도시지역 시ㆍ군보다 인구 10만 명당 노인자살 사망률이 ‘07년도 160.2%, ’08년도 100.6%로 매우 높게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원은 정신보건센터와 보건진료소, 사회복지과, 읍ㆍ면, 노인복지회관, 노인회, 생활체육협의회 등 관련 기관ㆍ단체와의 협조 체제 및 역할분담을 통해 자살위기노인 지원관리 DB를 구축하기로 했다. 보건의료원은 연천군 정신보건센터를 축으로 연차적 노인자살율 제로화를 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 추진, 가정방문을 통한 질병 상담,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고위험군(독거노인, 우울증, 자살 시도자 등)을 발굴ㆍ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원은 지역주민 진료상담을 통한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한 모니터링 및 사례관리 등을 위해 보건진료소를 자살상담센터로 지정ㆍ운영
의정부시, 군사보호구역 7곳 완화 건의 의정부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7곳 81만7천514㎡를 해제하거나 위탁지역으로 완화해 달라고 경기도와 3군 사령부에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건의한 지역은 다락원 6만7천244㎡, 하촌 12만314㎡, 안골 8천434㎡, 동막 7천230㎡, 검은돌 16만6천374㎡ 등 5곳, 위탁지역은 만가대 34만7천970㎡, 상촌 9만9천948㎡ 2곳이다. 이들 지역은 정부가 최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해 의정부시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아직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군(軍) 동의 없이는 건축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위탁지역으로 완화되면 군부대 협의 없이 제한된 고도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의정부지역은 전체면적 81.59㎢ 중 군사시설보호구역이 33.67㎢(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가운데 3.01㎢는 위탁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앞서 군은 2006~2008년 금오.자금동, 장암동, 녹양동, 호원동 등 4곳의 군사시설보호구역 8.09㎢를 해제했으며 0.99㎢를 위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매년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나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수도 방위 요충지라는 이유로 대부분
한나라당 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캠프 논평 발표 “정몽준 대표 김문원 시장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 주장 당대표에게 극단적 표현 써가며 강력반발…4일 오후 현재 여론조사 중 6.2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의정부시장 공천을 둘러싸고 대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정몽준 대표와 친이계 최고위원들 간의 감정싸움이 이어지면서 공천심사 외부 인사들이 총사퇴의지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공천이 마무리 되더라도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 김남성 후보 측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한나라당 대표인가? 김문원 시장의 대표인가?”라는 논평을 발표해 커다란 파장이 일고 있다. 김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 공천과정에 개입해 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에 대한 왜곡된 최고위원회 심의 결과를 유포 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당하게 공천자로 확정된 김남성 후보의 공천을 강탈하여 공천에서 탈락한 김문원 시장에게 안기려는 야만적인 작태와 음모에 더 이상 울분을 참을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정몽준 대표는 스스로 김문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5대 비젼과 20대 세부공약 발표’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뉴 의정부 5대비젼 20대 플랜’이라는 주제로 1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의정부의 잃어버린 지난 8년을 다시 찾고 의정부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3대 가치로 변화와 혁신, 견제와 균형, 참여와 소통을 선정했다’며 ‘이 3대 가치가 작동을 하지 못했기에 지난 8년의 시정운영이 오만과 독선, 선심행정, 빈껍데기 행정이 될 수밖에 없다’며 현 시정 운영을 비난했다. 이어 ‘본인은 허울뿐인 행복특별시가 아닌 실제로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시브랜드화를 통해 국내외에 의정부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세일즈하겠다’고 밝히며 자세한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안 후보가 제시하는 5대 비젼은 ▲문화예술 과학관광 진흥밸리 조성, 국내 및 세계에 세일즈 ▲의정부의 오랜 숙원과제인 교통문제 해결 ▲교육서비스 대폭 상향 ▲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최고의 행정서비스 이다. 또한 추가로 발표한 20대 공약으로 ▲재래상
김시갑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지난 1일 오후 3시 한나라당 의정부시 도의원 김시갑 후보(제4선거구)가 용현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의정부갑 김상도 위원장, 의정부을 박인균 위원장, 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및 도.시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하였다. 김상도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주당의 모 시장후보는 경전철의 문제점을 현 시장에게 책임이 있는 것처럼 모든 책임을 전가 하고 있는 데, 경전철의 입안자가 어느 당의 누구였던가를 알고 있다면 그렇게 말하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의정부 국회의원 및 의정부시장 후보는 의정부시의 재정이 파탄 났다고 비난을 하고 있는데, 의정부의 각종 규제법규인 수도권정비계획법의 철폐 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여권의 실세 중 실세로 자리하셨던 문희상 국회 부의장 및 강성종 의원은 의정부를 위해 그동안 무슨 일을 하셨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의정부의 현실을 남의 탓으로 만 돌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 한다”면서 김시갑 후보가 의정부 시의원으로 재직 시 여타의 의원보다 날카로운 시정 질의나 발의자로 유
의정부 한나라당 시장후보 “확정보류” 반발 김남성 후보 확정 보류에 반발 중앙당 최고위원에 진정서 제출 정몽준 대표와 친이계 최고위원간 갈등으로 확산…4일 최고위 결정 예정 김남성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2일 오후 “최고위원님께 드리는 글”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30일 발표된 의정부 시장후보 보류를 발표한 한나라당 대변인실의 최고위원회 결정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후보 측은 “지난 4월 29일 경기도당 공심위가 최고위원회에 제출한 기초단체장 후보 21명 가운데 파주, 안성, 고양, 수원, 하남을 제외한 16곳의 후보를 당일 밤 11시 10분께 발표했다가, 1시간 30분이 지난 30일 새벽 12시 30분께 의정부시장 후보가 보류로 뒤집어졌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김 후보는 최고위원회에 보낸 요청서에서 “김문원 시장이 지난 4월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당이 자신을 당 공천자로 결정하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과 정당공천 제도를 맹비난 했다”고 말했다. 또 “김문원 시장은 현직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종 행사참석들을 상대로 김남성을 공천한 한나라다 공천이 엉터리 공천이며, 본인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의정부중앙초등학교 무지개관(체육관·급식소) 개관식 4월 30일 금요일 15:00부터 17:00 까지 의정부중앙초등학교 무지개관(체육관·급식소) 개관식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관은 2009년 8월 13일 부터 신축공사를 시작해서 2010년 2월 10일 무지개관(체육관․급식소)이 완공되었다. 사업비는 총 25억원을 들어 지은 무지개관은 1층은 826.79㎡로 조리실과 식당이 있으며 2층은 807.02㎡로 5층 높이의 체육관이 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부모와 교사, 의정부중앙초등학교총동문회, 운영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초대 손님으로는 국회의원 부의장인 문희상, 경기도 도의회, 경기도교육위원, 의정부교육장, 전교어린이회장, 학교단체장의 커팅식이 있었다. 식전행사로 이현진의 경기민요외 4곡 과 김태희의 승무, 6학년 언니들의 방송댄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관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증전, 학교장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개관식이 끝나고 1층 식당에서 VIP 귀빈들과 다과회가 제공되었다. 축사는 문희상 국회의원 부의장, 김학진 교육장님의 격려사를 하였다. 이번 체육관이 완공하면서 2010.02.12일 제89회 졸업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