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주말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1-8번 노선을 오는 8일부터 토요일과 공휴일에 각각 1대씩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1-8번 노선은 민락·고산지구에서 청학리와 노원구청을 잇는 주요 생활노선으로, 평일에는 출퇴근 수요가 많고 주말에는 수락산, 천문폭포, 흑석계곡 등으로 향하는 관광객이 집중돼 혼잡이 심해졌다. 특히 불암산역, 빼뻘, 청학리 등 주요 정류소에서 장시간 대기와 만차로 인한 탑승 불편이 반복되면서 시민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시는 지난 7월부터 현장조사와 운행자료 분석을 병행해 시간대별 승객 패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주말 시간대 배차 간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증차를 추진했다. 증차가 시행되면 주말 시간대 배차 간격이 최대 5분 단축되고, 주요 정류소의 대기 시간이 줄어 시민들의 이동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증차로 평일뿐 아니라 주말 나들이와 여가 이동 등 시민 생활 전반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연말연시기간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 나눔 챌린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오는 11월 5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약 10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06년부터 매년 이어져온 시민 참여형 나눔 행사로, 설 명절 전에 100일간 시민·단체·기업이 모여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켜 왔다. 올해도 행사 기간 동안 현금 기부는 물론, 쌀·라면·김장김치·연탄 등 생필품 형태의 현물 기부도 함께 접수된다. 모인 기부금·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정,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개인이나 기관, 기업이 참여를 원할 경우 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각 권역동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릴레이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며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점에서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되는 이 캠페인은 의정부 시민이 함께 만들어온 따뜻한 전통"이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과 단체가 참여해 지역 곳곳에 온기가 퍼지길 기대
의정부시는 지난 1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제54회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규모 시민 체육행사로, 15개 동이 참가한 동 대항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2년 당시 4개 권역 동 대항으로 치러졌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15개 전 동이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의정부시체육회와 15개 동 체육진흥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민 3000여 명과 15개 동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자기부상열차 ▲단체줄넘기 ▲OX게임 ▲다인다각경기 ▲줄다리기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돼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시는 경기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운영본부를 설치해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대회는 시민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축하공연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더해져 온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
의정부시가 추진한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이 경기도의 광역형 도시재생정책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대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3일 경기도와 의정부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도내 20개 시·군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준공된 사업은 의정부시와 또 한 곳 등 2곳뿐이다. 그중 의정부의 '경민대학로 사업'은 민·관·학이 협력해 추진한 모범적 도시재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갈등에서 상생으로, 협력으로 되살린 대학로'를 주제로 2년간의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호국로 1111번길 일원에 '경민대학 광장'과 '상점가로 들어오길'을 조성해 골목 상권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학로 상권 활성화 ▲상점가 경관 개선 ▲청년 창업 및 문화활동 지원 ▲주민협의체 운영 등이 추진됐다. 특히 '경민대학로'라는 고유 명칭을 부여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골목마켓'을 13회 개최하며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청년마켓'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실험적인 시도가 이어졌고, 주민협의체와
의정부시가 2026년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점검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중점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 전반의 추진 전략을 재정비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추진할 2026년 주요 사업과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보행자 중심의 도시 인프라 조성 ▲생활체육 공간 확충 ▲교통 체계 효율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려면 기업이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감하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책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시민레저스포츠타운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버스 노선 재정비와 주차 효율 개선을 통해 시민이 더
의정부시의회가 제54회 시민의 날을 맞아 열린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62주년을 기념해 시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정부시체육회와 15개 동 체육진흥회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1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김동근 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15개 동 선수단 및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벨리댄스협회와 의정부시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15개 동이 대항해 자기부상열차, 단체줄넘기, OX게임, 다인다각경기, 줄다리기 등 5개 종목으로 펼쳐졌다. 다양한 경품 추첨과 공연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이 주인공이 된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의 활기와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함께 웃고 소통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시민 참여형 공공갈등 관리의 모범사례로 경기도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 28일 열린 '2025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협력과 상생의 길, 시민공론장을 통한 예비군 훈련장 선정' 사례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제출한 사례 중 서면심사를 통해 5개 기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현장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예비군 훈련장 이전 과정에서 시민공론장을 중심으로 한 숙의 민주주의 절차를 도입해 민·관·군 간 갈등을 원만하게 해소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제한 주민설명회, 타 지역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견학, 시민토론회 개최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민이 스스로 최적 부지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치며 지역 갈등을 대화와 참여로 해결했고, 군사시설 이전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갈등 해결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의정부시는 청년 구직자의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대비 NCS 온라인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최신 채용 트렌드와 실질적인 대비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2026년 공공채용 제도 변화 포인트 ▲8대 공공기관 채용 특징 ▲서류전형 AI 평가 기준 ▲NCS 필기 유형 분석 ▲AI 면접 대응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19일까지 의정부시 누리집 또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기관 채용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지난 9월 열린 제40회 회룡문화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왕의 도시 의정부'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28일 시청 태조홀에서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룡문화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축제 결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회룡문화제는 40년 전통의 대표 역사축제로, '태조·태종 의정부행차'에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며 도시 브랜드를 재조명했다. 축제에는 약 6만 명이 방문, 호원동 전좌마을 1만5000명, 의정부행차 4만5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30억 원에 달했으며, 언론 보도는 전년 대비 170% 증가한 360건으로 확대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시민의 83.7%가 긍정 평가를 내렸고, 의정부시 공식 유튜브 영상은 29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고려 말~조선 초 복식을 재현한 행렬과 '헌수례' 재현,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민 참여가 활발했던 만큼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학술 토론회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류형 관
의정부시가 24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전 세계 청년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시와 미네르바대학교,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했으며, 글로벌 청년 인재와 혁신기업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세대의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글로벌 협력을 통한 미래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의정부가 글로벌 청년 혁신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 혁신교육 모델로 주목받는 미네르바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졌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청년팀이 ▲AI를 활용한 음식물 신선도 관리 ▲사회문제를 다큐와 미디어로 전달하는 공감 확산 프로젝트 ▲AI 기반 맞춤형 댄스 코칭 등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팀에는 ㈜데이터스트림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매일경제TV가 협력사로 참여해 각 팀에 3,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포럼과 함께 열린 개회식에서는 '글로벌 AI디지털문화콘텐츠미디어융합센터(W-Inno Biz Rising Labs)'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 센터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