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의 중심도시 의정부, 9월27일(금)~28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사)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와 함께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개최제1회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가 오는 9월 27일(금)부터 28일(토) 양일 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사단법인 죽파류가야금산조보존회가 주최하고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국악방송, (사)한국국악협회, (사)중요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 (주)한국콜마, (주)미디어신나라, (사)예가회,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본 축제는 가야금음악의 전승발전과 국제화 및 전통예술 활성화를 통해 문화도시로서 의정부의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전통예술축제의 대표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감과 동시에, 경기북부 문화예술 축제의 모범으로 성장하고자 한다.이에 따라 본 축제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5일 간의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이해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을 예상하고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과 천주호 특별 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포천을 찾을 관광객으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형적인 맑은 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가위 황금연휴를 맞이해 ‘자연, 공연문화예술. 사람 그리고 휴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서서히 시작되는 단풍과 옷깃을 스치는 맑은 가을공기와 함께 18일 수요일부터 ‘신명나는 가무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19일 ‘사랑의 매직 콘서트‘ 등 5일간 콘서트, 마술 매직공연, 퓨전 퍼포먼스 등 멀티프로그램 공연이 가을 들꽃이 아름다운 대공연장에서 진행�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9월 7일 의정부시청 로비와 대강당에서 “제12회 교재교구경진 및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교재교구 20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1명의 보육교사가 동화구연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큰 성과를 이뤘다.교재교구 경진대회에서는 가람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동화구연대회에서는 고은별 어린이집의 박민진 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는 향후에도 보육교사의 능력개발 및 영유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고와 정서함양을 위해 더욱 내실있는 대회를 기획하여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한편,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보육교사들에게 앞으로도 영유아를 건전하게 보육하여 아이들이 반듯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포천탄생 600년과 시 승격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7일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신읍동 구절초길에서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2013 포천 거리 아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도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약 3,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이 날 행사에는 해학과 풍자를 그린 마당극 ‘배비장전’과 파워풀하면서도 이색적인 아프리카 문화 공연, ‘얼쑤 우리가락 좋을시구’ 국악공연, 30인조의 아름다운 하모니 관현악 연주, ‘우리춤의 향연’, ‘환상의 밸리댄스’ 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네 꿈을 펼쳐라’, 70·80 락밴드 ‘포스타일’ 공연 등을 펼쳤다.부대행사로는 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이용한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발맞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쉽 함양을 위해 지난 7월 25일 7박8일간 진행한 ‘제1기 청소년 네팔 원정대 활동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포천시에서 처음으로 운영된 이번 ‘제1기 네팔 원정대’는 네팔 역사 유적지 탐방, 안나푸르나 트레킹, 현지 학교 재능봉사활동, 대한민국 및 포천시 홍보(한과 및 부채만들기) 등을 진행함으로써 봉사정신과 자기정체성을 함양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우고등학교 1학년 홍승희 학생은 “세계 최빈국 네팔의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고, 작지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숲속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양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접수를 받아 9월 3일 첫 프로그램으로 관내 유치원생(7세) 20여명을 대상으로 도락산 숲길에서 양주시 숲해설가의 재미있는 숲속 이야기와 나뭇잎 탁본 손수건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펼쳤다.참여 학생들은 숲속 탐험가가 되어 숲을 탐방하고, 직접 숲에 있는 나뭇잎으로 나뭇잎 탁본 손수건을 만들고, 만든 작품으로 숲속 전시회를 열고 감상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숲체험 참여자들은 숲체험 후 숲속에서 간단한 점심식사가 가능하며, 주변 농작물 등 사유재산을 훼손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다시 가져가야 하고, 체험을 위해 잠시 빌린 자연물은 최소화하되 자연으로 다시 돌려
연천군이 저명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김영임 씨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7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40주년 소리 효 대공연 중 위촉식을 갖고 연천군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감 있게 알리는 홍보대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특히, 관람객들을 비롯하여 군수, 군의원, 유관기관장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에는 배우자인 이상해 씨가 사회를 맡아 화재가 되었다.김규선 연천군수는 위촉패를 수여하며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남토북수와 연천군 명소들을 대한민국 곳곳에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위촉된 홍보대사는 홍보영상이나 인터뷰 등에 출연, 연천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군청 주관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모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덕현 기획감사실장은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국악을 추구하시는 김�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오는 9월 12부터 9월 2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한국현대미술 50인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의정부와 경기북부, 중앙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화·조각의 유명작가 50여명을 초대하여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200호의 대작展과 의정부의 상징적 이미지를 작품으로 표현한 의정부를 그리다展으로 병행하여 전시한다.한국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우는 1세대 작가인 백영수 화백과 홍익대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한 서승원 작가, 홍익대 이열 교수, 송대섭 교수도 200호의 대작으로 참여하고, 숙명여대 박훈성 교수, 강원대 임근우 교수, 대진대 정현숙 교수 등, 한국화단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또한, 차병철 작가의 경전철이 달리는 유�
이평순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국장이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제2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2년 6개월간 경기도교육감의 정책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는 참여협육의 교육공동체문화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조례입법을 통해 구성한 교육감 정책자문기구로 경기교육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한 지역사회와 교육감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교육복지위원회 소속이기도 한 이평순 위원은 “의정부시는 물론 경기북부권역의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의사를 수렴하여 경기남북간의 균형감 있는 경기교육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지역의 교육문제해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그는 교육복지위원으로 ‘0원’ 경기도청의 무상급식예산 편성에 따른 무상급식예산 재편성
지난 9월 5일 의정부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혁신연구회, 의정부여중,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가 주관한 ‘의정부 교육주체 공감대화 한마당’이 개최됐다. ▲ 의정부 교육주체 공감대화 한마당 행사 전경‘행복한 교육을 위한 의정부 100인 대토론회’에 이어 제2탄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병선 의정부교육지원청장를 비롯해 의정부 관내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청 장학사 등 150여명 참여해 행복교육에 대한 열망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주체측은 이번 공감대화 한마당을 통해 ‘미래 세대의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즐거운 배움의 공간으로 여기고 있는지, 디지털 시대의 아이들과의 소통하지 못하고 상처받은 마음에 지쳐 있는 교사들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