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그동안 논란이 지속되던 동두천의 싸이언스타워 분양자들로 구성된 대책위가 허위분양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16일 오세창 동두천 시장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위반 혐위로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4지방선거를 보름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 민감할 수 있는 시장후보자에 대한 고발로 동두천의 선거전에 논란과 파장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분양피해 대책위 측에서는 성명을 발표해 동두천시가 성실하게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의 정당한 주장을 묵살했다고 주장하면서 시를 믿고 입주한 1차 싸이언스타워의 입주업체와 분양주들을 철저하게 기만했다고 분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허위분양광고의 피해는 당초 같은 대지에 싸이언스타워 쌍둥이빌딩 2개동을 건축한다 해놓고 실제로는 동두천시가 트
개소식 행사에서 외면당하는 ‘애국가 제창’…강 후보 선거 캠프에선 함께해홍문종 국회의원 “강세창 후보 당선위해 최선 다하겠다. 지지해 달라” 호소김 위원장 "노무현도 대통령된 나라,시장 당선 되어야 정의가 바로 서는 것" 의정부 토박이로 ‘모닝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의정부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인 새누리당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의정부 시민로 19번길 영진빌딩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용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의정부당협갑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수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장, 신영모 의정부생활체육회장, 이범석 전 의정부공고 총문회장, 봉희종 북부산악회장, 정동환 의정부공고 총동문회장, 새누리당 시·도
지난 18일 새누리당 임상오 동두천 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의 본격 출정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임상오 후보는 동두천시의회 6대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미군반환공여지 개발대책 마련과 국가 주도 개발을 주장하며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동두천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임 후보 지지자 800여명이 운집했으며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김홍규, 박수호 후보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세종 당협위원장과 김성수 전 국회의원, 최용수 전 시장을 비롯해 동두천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임상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2선 시의원을 뽑아준 시민들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여당 시장이 되어 정체된 동두천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6일 전 의정부시 과장 출신의 새누리당 박종철 시의원 라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후보가 지지자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봉희종 북부산악회장, 윤석송 전 도의원 등이 대거 참여해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종철 후보는 지난 34년간 의정부시에서 공무원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를 해 온 인물로 특히 지난 2004년에는 송산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내형제, 내 부모같이 보살펴온 인물이라고 말하며 검증된 박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종철 후보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고민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고민과 아픔, 고통을 시의원이 되어 행정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부족하지만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난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조남혁 도의원 제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후보의 개소식이 손학규 고문과 문희상 국회의원, 김민철 을구지역위원장, 안병용 시장 후보 등 400여명의 당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이례적으로 의정부지역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손학규 고문은 조남혁 후보를 의리의 사나이라고 평하면서 그의 ‘일구일심’에 감복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손 고문은 이러한 조남혁 후보가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그동안 시의원으로써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에 가서 더 큰일을 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문희상 국회의원은 늠름하고 씩씩한 행동력 있는 조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김민철 위원장은 조남혁 후보의 지역사랑을 소개하�
오는 6월 4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의정부 새누리당 기초의원(나선거구)으로 공천된 김태은 예비후보가 후보등록 마감일인 16일 까지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날 오후 8시경 김태은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비후보 사퇴의 변'이란 제하의 글을 올렸다.그는 '예비후보 사퇴의 변'을 통해 먼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과 실종자들에 대한 애도와 함께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슬픔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세월호 사고의 발생원인과 수습과정을 지켜보면서 '책임'의 중요성과 '소통'의 부재가 가져다주는 불신과 혼란이 얼마나 서로를 대립하게 하는지 뼈저리게 깨달았다"며 "책임과 소통의 가장 일선에 서서 일해야 할 시의원 선거에 나선 후보로써 이 같은 자질과 준비된 역량의 부족함을 절감하여 대승적인 차원에서 새누�
오는 6월 4일 치러질 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강세창, 새정치연합 안병용, 무소속 이용 후보가 선거운동에 앞서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의정부시장선거 후보자 3명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효채) 주관으로 개최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책경쟁을 통한 깨끗한 선거를 치룰 것을 다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선거가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통한 참신한 공약 개발에 노력하고 ▲금품 제공 등 기부행위나 허위·비방 등 불법선거운동으로 선거분위기를 과열·혼탁하게 하는 행위를 배격하며 ▲선거운동과정에서 상호간에 비방·흑색선전을 근절하고 법규 등에�
의정부 새누리당 광역·기초의원후보자, 본 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가동의정부 정치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강세창(53) 후보가 지난 15일 의정부시장 새정치연합 안병용 후보 및 무소속 이용 후보에 이어 16일 오전 9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강세창 후보는"맨발로 아무것도 없이 모닝 한 대 끌고 여기까지 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모닝의 기적이라고 얘기하고 있으며, 지금 그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소회를 밝혔다.덧붙여그는 "마지막으로 6월 4일 시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시면 모닝의 기적이 완결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서민도 할 수 있다는 기적을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강 후보는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의정�
16일 새벽 2시8분경 의정부 가능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B씨(여, 35세)가 달려오던 SUV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B씨의 신원파악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며 주변목격자 진술과 CCTV를 판독하고 있다.
오는 6.4지방선거에 의정부 새정치연합 후보로 공천된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를 비롯한 15명의 광역‧기초의원 후보 모두는후보자등록 첫날인 15일 오전 9시에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 절차를 일제히 마쳤다. 이후 후보자들은 공명선거 서약서에 서명하고 의정부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분양소를 방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들에 대한 명복을 빌었다.또한 이들은 의정부 자일동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자세를 바로하고 공명선거를 통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다음은 의정부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의 명단이다.◆ 의정부시장 후보 ◆광역의원 후보 ◆기초의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