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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 남경필 후보와 경기북부 발전협약 체결

서청원, 이완구, 주호영, 김학용 의원 등 당 중진들 지원유세차 의정부 방문…강세창 후보 지지 호소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을 맞아 의정부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강세창, 새정치연합 안병용, 무소속 이용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강세창 의정부시장후보가 '의정부시 정책협약'을 체결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는 행복로 유세현장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을 토대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내용으로는 ▲수서발 KTX 노선 의정부 연장 ▲홀링워터를 비롯한 미군공여지 개발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 I.C 조기개설 등이다.

이외에도 ▲경기북부 경찰청신설 ▲경기은행설립 후 본사, 의정부시 유치 등을 협약했다.

한편, 이날 남경필 후보와 강세창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새누리당 서청원, 이완구 공동선대위원장,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학용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새누리당과 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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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유세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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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