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이현숙)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중등 교원 108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공동체를 위한 학교문화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학교별로 4명씩, 팀으로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자신의 학교문화를 돌아보고 발전 방향을 살피는 『우리 학교에 대한 성찰과 모색』, 학교 관련 소통 과제를 선정하여 실행학습하는『행복한 우리 학교 만들기』을 비롯하여,『미래사회와 통쾌한 교수법』, 『행복한 소통법』등의 강좌로 구성하였다. 특히 연수과정의 60% 이상을 분임별 토의․토론하는 실행학습 과정으로 편성하여, 20여명 이하 소규모 분반으로 운영한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학교구성원 소통과 관계회복’, ‘학생이 원하는 진로 발견 돕기’ , ‘자유학기제’ 등 �
경기도 학생선수 885명이 꿈과 희망에 도전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경기도 선수단은 학생선수 885명(남 497명, 여 388명)과 임원 355명 등 총 1천 216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종합우승’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 선수단의 총감독인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박용섭 과장은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에 이은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과 올 3월 최종선발전을 통해 885명의 최정예 선수단을 구성하였다”라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여 경기학생체육의 저녁을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그리고, “금년도에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가맹�
포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김한섭)는 지난 22일 ‘『오성과 한음』 캐릭터 웹툰 작품 공모전’ 입상자에 대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새롭게 리뉴얼된 『오성과 한음 캐릭터』를 널리 알리고 포천시의 관광 문화행사의 홍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47명이 응모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자는 총 7명으로 그중 포천아트밸리를 소재로 ‘반가워 포천!’을 출품한 이병관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상장과 상금 200백만원을 받았으며,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각 25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가에게는 앞으로 포천시 시정홍보 웹툰 제작 기회를 부여하고 제작된 웹툰은 시 홈페이지, 웹진, SNS(페이스북 등), 포천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지난 19일 오후 5시 의정부고등학교 학교장실에서 (주)혜인식품(네네치킨)의 대표이사 현철호(5회) 동문은 이상훈(6회) 총동창회장과 한상섭(7회) 청운장학회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박영운 모교 교장과 장학금 지급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급주체는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이고 협찬은 ㈜혜인식품이다. ▲ 좌로부터 박영운 교장, 현철호 대표, 한상섭 장학회장, 이상훈 총동창회장그동안 대학에 진학하고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졸업생이 있어 안타까운 경우가 생기곤 했는데 이번 협약식으로 4년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재학기간내에 장학금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수 있게됐다.올해부터 대학입시에서 합격을 한 모교 고3 재학생들 중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졸업생 2명을 매년마다 추천을 받아 대학 4년 등록금 일체를 장학금으로 지
의정부용현초등학교(교장 최창해)는 단기 4348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매우 뜻 깊게 보낸 문화가 있는 날이었다.교장, 교감선생님께서 아침 등교 이후 1교시부터 각 학급을 돌아보시며 후배 선생님들께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주시고,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합창하며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학교 전체가 훈훈한 정감이 감도는 하루였다. 이와 같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 형성을 위한 교장 선생님의 노력은 부임하신 이후 계속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선생님뿐만 아니라 교장선생님께 더욱 존경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지낸 날이다.어느 누구라 말 할 것 없이 학생들이 줄이어 교장실로 감사의 편지를 들고 들어서는 발걸음은 가벼워 보였다. 예쁜 꽃을 접어 선물하기도 하고, 교장선생님이 멋있다고 안아드리는 학생의 정겨�
의정부용현초등학교(교장 최창해)는 단기 4348년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주관하였다. 어린이들이 존중하며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여러 가지 경험을 맛볼 수 있는 교육활동으로 어린이날기념 전교 운동장 조회를 통해 모범 어린이 표창을 시상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책을 많이 읽고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어린이로 성장 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5월 6일(수)부터 5월14일(목) 7일에 걸쳐 전교 어린이들에게 급식실에서 추억의 붕어빵 굽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날아라, 얘들아! 푸른 하늘을!” 이란 문구의 현수막이 휘날리며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다.실내에 들어서면 아침부터 빵 굽는 구수한 향내로 가득 채웠다. 1학년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으로 붕어빵 틀 위에 밀가루 반죽을 붓고 팥을 얻어 밀가루 반죽으로 다시 옷 �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유재복)는 오는 5월 23일 제8회 의정부시 어린이환경사생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고민하고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켜 환경사랑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생대회다.오전 10시~오후 3시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분수광장(의정부정보도서관 뒤) 주변에서 진행하는 사생대회는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365점의 우수 작품을 선발하여 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의정부교육장상, 협의회장상 등을 추후 수여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사전접수(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 www.uag21.or.kr 및 전화 031-878-7551) 및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
양주 남문중‧한국외식과학고 교장을 겸임하고 있는 노희순 교장은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 20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호텔서울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노희순 교장은 평소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꿈꿔오며 헌신해왔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교육관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학교를 변화 발전시켜 교육활동의 우수사례를 일반화했다.특히, 창의·인성교육과 경기도 5대 혁신 교육을 위해 힘써오며 학교․가정․지역사회 및 산·관·학의 연계를 통한 특성화고 교육의 정체성 확립에 공적이 뛰어나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한편, ‘대한민국 스승상’은 기존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 참다운 스승을 국민에게 알리고 교직사회에 자긍심을 주어주는 차원에서 지난 2012년 제정됐
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5년 제1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교육」이 사업수행기관인 경동대학교와 서정대학교 2곳에서 각각 개강했다.시는 지난 1월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에 공모 총사업비 1억5천600만 원(국비 1억4천1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각각 2기수씩 총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1기「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교육」취업교육생은 38명(경동대학교 18명, 서정대학교 20명)으로 강의실에서 3D프린팅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은 후 기업체 현장체험 교육을 거쳐 취업으로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며, 이로써 관내 기업체들이 외주에 의존했던 견본제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인력 수급이 가능하게 된다.특히, 이번 교육생들은 3D프린팅
올해로 12회째 맞는 청소년 어울마당 “행복누리 축제”개막식이 지난 2015. 5. 16.(토)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청소년 및 시민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의 동아리 지원 사업 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안병용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등 의정부시의 주요내빈들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함께 축하 하였다.안병용 시장은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짜여진 학교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며 더 나아가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를 갖게 하고 자신과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풍부한 정서를 지닌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특히, 2014년 경기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