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5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지역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육성하고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표적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이와 함께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경기도가 선정한 2015년 경기도 10대 축제로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성장가능성도 보여주었다.축제관계자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음악극이라는 장르 특정형 축제로서 지난 13년간 품격 있는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했다.”며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2015년 1월 6일(화) 오전 10시 소극장에서 대한민국 힐링 아이콘 혜민스님을 초청해 2015년도 문화예술대학 오프닝 특강을 개최한다.2014년도에 개설된 제1기 문화예술대학은 미 제2사단 박물관관장 마이클 알렉산더, 시인 황지우, 건축가 승효상, 발레무용가 최태지, 영화감독 이준익, 배우 전무송, 종교학 대가 정진홍, 궁중요리 연구가 한복려, 교수 최진석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였고 시민들께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이번 특강은 2015년 문화예술대학의 오프닝 특강으로서 힐링멘토이자 언론을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선정되고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혜민스님을 초청하여 시민들께 힐링을 제공하고자 한다.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
신한대학교가 12월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현 판 수여식에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지정하는 ‘2014년 그린캠퍼스’에 신규로 선 정됐다. 신한대학교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3년 동안 해마다 4000만 원씩 총 1억 20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친환경 경영, 친환경 인재양성, 친환경 교정조 성, 친환경 생활실천 등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을 펼친다. 2014년 그린캠퍼스 사업은 사업희망 대학 공모를 통해 신한대학교를 비롯한 최종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그린캠퍼스 사업은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대학의 미래 녹색인재 양성교육과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재정 및 기술을지 원하는 사업이다. 신한대학교는 2010년 저탄소 친환경경영 그린스타트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시설분 야 신재생에너지 지열�
양주시는 지난 26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전시실에서 ‘2015 신진작가 기획전 개막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황영희 시의회의장, 관계 공무원, 미술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전시관람, 다과를 겸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전시내용은 2015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마련한 첫 번째 기획전인 예술모텔 777호 : 열정을 위한 다시茶時와 주제 상설전시 장욱진의 나무가 마련돼 내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예술모텔 777호 : 열정을 위한 다시茶時는 ‘예술’, ‘젊음’, ‘재생’의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열정적인 신진작가들의 창조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눈향嫩香, 기문향祁門香, 백호白毫, 보이普洱 등 차의 가공법에 따른 분류로 연출되며 회화, 사진, 복합매체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주제 상설전 장욱진의 나무는 장욱진 화가의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겨울철 전시원에서 나무의 이름과 특징을 관찰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어린가지로 겨울나무 찾아보기』를 진행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이 발간한 그림을 곁들인 『어린가지로 찾아보는 겨울나무』 와 함께 전시원 곳곳에 식재된 나무를 살펴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며 “1일 관람 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일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예약 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국립수목원은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매월
중국 학생 편입·신한대 교수 중국 파견도 추진신한대학교와 중국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전문대) 간 뷰티헬스 사이언스 분야와 공 연예술분야의 교류협력이 강화된다.신한대학교는 1월 21일 여진홍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 교장이 학교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단기어학연수, 교환학생, 뷰티헬스학과 단기연수, 편입 등 두 대학의 학생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신한대학교와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는 특히 학생들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화 지수를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킨다는데도 인식을 같이 했다.의정부 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방문단 환영식에는 신한대학교 측에서 류광철 국제교류원 원장, 김선봉 부원장, 신경환 국제어학센터 연구위원(교양학부 교수), 김민정 뷰티헬스학과 교수, 호남스타영화예술학교 측에서는 여진홍 교장이 각각 참 석했다.신
한 달 남짓 짧은 올 겨울 방학도 보름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춥다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이라도 포천의 신나는 겨울놀이터인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와 “산정호수 썰매축제”장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기를 제안한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눈과 얼음을 이용한 겨울놀이체험, 만들기 놀이 체험, 모닥불피우기 체험으로 이루어져있다. 눈과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겨울 놀이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인 연만들기, 나무오카리나만들기, 창작거울만들기, 석채화그리기, 대나무활만들기, 대나무석궁만들기, 나만의캐리커처만들기, 나만의향초만들기와,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와 군밤을 구워먹을 수 있는 체험등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산정호수에서 개최되는 “썰매축제”장에서는 호수기차, 얼음썰매, 빙상�
의정부시 산곡동 일원에 1천억원을 투자해 빅뱅과 2NE1등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음악 클러스트를 조성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16일 의정부시청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K-Pop클러스터 조성 MOU를 체결했다.▲ K-Pop클러스터 조감도 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는 문화․관광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의정부 지역현안사업부지내 YG엔터테인먼트의 전문기획, 제작역량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대중음악의 창작-유통-체험 및 사업화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뮤직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YG의 글로벌 뮤직 클러스터는 대중음악에 특화된 종합교육 타운(Education Hub), 창작들의 기획․제작 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창조타운(Creative Village),
양주시는 지난 1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정착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수업 운영을 중간고사․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고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며,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이번 협약으로 관내 중학생들은 양주시청과 그 소속기관에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게 되며, 시가 향후 구축하게 될「자유학기제 지원 지역사회협력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게 된다. 또한 협력체 내 다양한 직업군, 직업인과 인터뷰를 하거나 학교로 초청해 진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 및 직업 체험을 하게 된다.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담당자는 “협약기관 간의 상호 신뢰와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 사항에 대해 내실을 기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삼식 양주시장은 “양주시 중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9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조성한 ‘양주 아트밸리’ 일대에서 ‘2015 양주눈꽃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눈과 예술, 하얀 감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눈썰매장과 아이스슬라이딩, 빙어체험 등 다채로운 겨울철 행사가 펼쳐진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양주눈꽃축제가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와 중국의 하얼빈 빙설제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양주눈꽃축제의 백미인 눈떼조각 전시존에는 1000개의 크고 작은 눈조각이 전시중으로 장관을 이룬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 임직원 1000명과 전문 조각가가 만든 눈떼조각 작품들은 즐거움, 공간, 공유, 낯설음을 주제로 한 감사존을 비롯해 12지신 동물들의 스토리를 표현한 행복존, 숲의 신령과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