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체육 분야 대표공약을 발표하며 "시민과 체육인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중심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스포츠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 마련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야간 개방과 겨울철에도 이용 가능한 비닐하우스형 트랙 조성 등을 통해 시민 체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며 "종합운동장에는 국제규격(FIFA) 축구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기반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한 체육 분야 대표공약은 ▲녹양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민락 스포츠파크 조성 ▲파크골프장 권역별 확대 ▲러닝크루 인프라 확충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도입 ▲의정부시 체육문화 공연단 운영 ▲시민생활체육광장 권역별 확대 ▲K4리그 시민축구단 창단 ▲KB배구단 체육관 재시공 ▲체육시설 체육회 위탁 운영 추진 ▲종목단체 사무실 지원 ▲체육대회 시설 사용료 감면 조례 개정 ▲종목단체 활동비 지원 확대 등 13개 사업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김원기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의정부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김원기 후보는 지난 26일 정 전 총리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당원과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7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정 전 총리는 "의정부에는 상당한 규모의 미군 반환공여지가 있다"며 "시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잘 개발되는 일이 굉장히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환공여지 문제는 의정부시 자체 역량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국가 주도의 개발 방식이 필요하다. 김원기 후보가 시장이 되면 국가와 협력해 반환공여지 개발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저 역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자치분권과 경기북부 발전 문제를 꾸준히 고민해왔고 지역 사정도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만큼 의정부 발전을 위해 충분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의정부 최대 현안인 반환공여지 문제는 지방정부 노력만으로 풀어가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 주도의 개발 체계를 구축해 의정부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의정부지역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후보 공천을 강하게 비판하며 일부 후보의 자진 사퇴와 공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의정부시 미래가치 시민연대'는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자격 논란 후보들을 공천한 것은 시민 신뢰를 훼손하는 처사"라며 민주당의 공천 과정을 정면 비판했다. 이 단체는 특히 윤미숙 비례대표 1번 후보와 정성교 다선거구 가번 후보를 지목하며 자질 논란을 제기했다. 윤미숙 후보와 관련해서는 "해당 후보는 만기가 지난 신용대출 채무만 5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개인 재정조차 건전하게 관리하지 못해 시의회 입성 시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압류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인물이 과연 1조 원이 넘는 의정부시 예산을 투명하고 엄정하게 심의할 수 있겠느냐"고 주장했다. 이어 "결국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의회가 개인 채무 문제와 연결되는 상황 자체가 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성교 후보에 대해서는 "폭력 전과 2범에 음주운전 전력까지 있는 인물을 당선 가능성이 높은 '가번'에 공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지역 기초의원 후보들을 둘러싼 자격 시비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의정부시 가선거구 시의원 '가번' 공천을 받은 최선자 후보의 다주택 보유 사실이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 후보가 배우자 명의까지 포함해 총 5채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실수요 중심의 다주택 규제를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지역사회 안팎에서 확산되는 분위기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 후보는 본인 명의로 보유한 의정부시 소재 아파트(84㎡) 1채와 양주시 소재 연립주택(50.97㎡) 1채를 신고했다. 여기에 배우자 명의의 동두천시 소재 아파트(108.78㎡) 1채와 의정부시 소재 아파트(84㎡) 1채, 도시형생활주택(16.374㎡) 1채 등 총 3채를 추가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보유분까지 포함하면 총 5주택 규모다. 신고된 부동산 가액은 약 8억8천여만 원 수준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단순 재산 규모보다 민주당 정책 방향과 상충되는 후보가 별다른 검증 논란 없이 '가번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1순위 공천을 둘러싼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6일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안팎에서는 "시민 눈높이와 동떨어진 공천"이라는 비판과 함께, 공천권을 행사한 이재강 국회의원을 향한 책임론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비례대표 1순위로 공천된 윤미숙 후보와 관련해 신용불량 등록 의혹과 경선 공정성, 정치자금 논란까지 잇따라 제기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윤미숙 비례대표 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 국회 이재강의원실 인턴' 경력을 주요 이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문제는 해당 후보가 금융권 채무 만기가 상당 기간 지난 연체 상태(5건, 5천만 원)로, 이른바 '신용불량자 등록'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사실상 당선권으로 평가되는 비례대표 1순위 공천을 받았다는 점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의정부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신용불량 의혹이 제기된 인사가 사실상 당선권인 비례대표 1순위 공천을 받은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공천 배경과 후보 검증 과정 전반에 대해 보다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일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어느덧 닷새째다. 각 후보들은 거리와 시장, 유세 현장을 누비며 저마다의 정책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권자들 역시 후보의 자질과 도덕성, 행정 능력을 비교하며 선택의 기준을 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를 둘러싼 박사 논문 표절 의혹은 시간이 갈수록 더 큰 논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자당 경선 경쟁자였던 안병용 전 시장 측의 문제 제기 이후 지역사회와 정치권은 물론 언론에서도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김 후보는 여전히 직접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명을 못하는 것인지,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반응까지 나온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후보자의 침묵은 단순한 대응 전략으로 보기 어렵다. 오히려 의혹을 더욱 키우고 불필요한 해석만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무엇보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선거철 흑색선전이나 정쟁 차원으로만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논문 표절 의혹은 학문적 양심과 윤리의 문제이자, 공직 후보자의 도덕성과 신뢰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의정부시장이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1번 공천을 받은 윤미숙 후보를 둘러싼 연체 채무 논란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 재산신고 내역상 수천만 원 규모의 채무가 장기간 만기 경과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당 차원의 기본적인 검증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특히 윤 후보가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비례대표 1번 공천을 받은 상황에서, 향후 의정활동비까지 채권 압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선거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윤 후보는 총 5건, 5000만 원 규모의 채무를 신고했다. 신고 내역에는 동부화재 대출금 1600만 원(2024년 2월 만기), KB캐피탈 1300만 원(2024년 3월 만기), JB캐피탈 1800만 원(2024년 2월 만기), 삼성카드 200만 원(2024년 3월 만기), 국민카드 100만 원(2023년 9월 만기) 등이 포함됐다. 문제는 신고된 채무 모두 만기일이 이미 경과한 상태라는 점이다.
의정부시가 반환공여구역을 중심으로 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구체화에 본격 착수하며 미래산업 거점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의정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방향과 개발 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발계획 수립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회의는 강현석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장과 산업·경제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제자유구역 추진 방향과 핵심 전략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검토해 온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능성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산업·공간·정주환경 계획을 포함한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개발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요건에 부합하는 산업 및 공간 구조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 유치 전략, 단계별 개발 실행계획 등 종합적인 개발 로드맵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정부시가 보유한 광역 교통망과 의료 인프라, 반환공여구역이라는 대규모 가용부지의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미래산업 거점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정부도시공사가 학대피해아동의 정서 회복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21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의정부경찰서와 연계해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습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빙상 적응 훈련, 컬링 기본 동작 교육, 스톤 투구 체험 등 단계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처음 빙상 종목을 접하는 아동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방식으로 구성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 아동들은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컬링 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활동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유관기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긍정적인 정서 형성의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보호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현영 의정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먹거리 안전 확보와 불법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다.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 대상인 김치를 실온에 방치했고,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동안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