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함께한 민선 8기 4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33대 김동근 의정부시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시정 출범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민선 8기 주요 성과 영상을 상영한 데 이어 시민대표와 공직자 대표의 감사 인사, 기념패 전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김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를 시정철학으로 내세우고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시정을 이끌어 왔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로 평가받은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쳤다. 또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기반 조성, 교통 인프라 확충, 문화·생태도시 조성, 구도심 활성화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소중
의정부시가 민락2지구 일원의 야간 보행환경과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추진한 LED 가로등 교체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는 최근 민락로와 용민로, 송양로, 용현로 등 4개 구간의 LED 가로등기구 224개를 교체하는 '민락2지구 LED 가로등기구 교체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락2지구 조성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된 낮은 조도와 넓은 가로등 간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부 구간은 도로 폭과 차로 수에 비해 밝기가 부족해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시는 주민들의 조도 개선 요구와 야간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구간별 도로 폭과 차로 수, 등주 높이, 가로등 간격 등을 고려한 조도 시뮬레이션을 거쳐 도로 여건에 맞는 LED 등기구를 설치했다. 교체 대상은 ▲민락로(민락지하차도~용민로사거리) 39개 ▲용민로(민락TG 하부~신평화로 하부) 129개 ▲송양로(민락동성당~코스트코사거리) 43개 ▲용현로(송현로사거리~용현로사거리) 13개 등 모두 224개다. 이와 함께 가로등 양방향 제어기 10개소도 정비했다. 기존 일부 제어기는 단종으로 유지관리가 어려웠고, 기상 악화나 설비 이상
의정부도시공사가 여름철 풍수해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대상 재난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의정부도시공사(사장 전현영)는 지난 24일 의정부지하도상가에서 양주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개 기관이 체결한 재해·재난 구호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설 내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요령을 알기 쉽게 안내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의정부지하도상가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예방 중심의 시설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세움공동체가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세움공동체(대표이사 신원수)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복지 기반 확충과 정책 추진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해 마련됐다. 세움공동체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세움공동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움공동체는 2000년 9월 설립 이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운영을 비롯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의정부시가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휴식 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패산 통나무집 주중 숙박 사용료를 50% 감면한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사패산 통나무집 이용객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시민과 기관을 대상으로 주중 숙박 사용료를 절반 수준으로 낮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비롯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가 교육활동이나 체험학습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의정부시와 의정부도시공사, 시 출자·출연기관이 공공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 대상 기관에는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문화관광재단, 의정부시민장학회 등이 포함된다. 감면 적용 시 5평형 백로동은 성수기 기준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 비수기 기준 6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8평형 능소화동은 성수기 8만8000원에서 4만4000원, 비수기 7만7000원에서 3만8500원으로 낮아지며, 25평형 버드나무동은 성수기 22만원에서 11만원, 비수기 18만7000원에서 9만3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사패산 통나무집은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과 단체 체험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교권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전담 조직인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논의에 본격 착수한다. 인수위원회 교권회복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학부모멘토단, 김준혁 국회의원, 미래교육자치포럼과 공동으로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왜,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최근 학교 기능 약화와 교권 침해 현실을 지적하며 제안한 '교권보호국' 신설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논의의 장이다. 인수위는 교육활동보호국이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조직 신설에 그치지 않고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이 병행돼야 한다고 보고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특히 안 당선인의 5대 공약 가운데 네 번째 과제인 '권리의 대전환(교권 회복)'을 구체화하는 첫 공개 토론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발제는 김세준 구갈중학교 교사의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설치의 필요성-지금 학교는', 이경아 민주연구원 연구위원의 '교육활동보호국 신설 방안', 문나연 경기교총 변호사의 '상담·민원·아동학대·소송, 사례로 설계하는 경기 교육활동보호국 로드
스토킹 피해자가 전자발찌를 부착한 가해자의 위치와 이동 동선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법무부는 전자감독 대상 스토킹 가해자가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할 경우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알려주는 '가해자 위치정보 피해자 알림' 제도를 24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됐다. 법무부는 법 개정을 통해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의 위치정보를 피해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3월에는 피해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가해자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제도 시행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 전자감독 제도는 피해자의 주거지나 직장 등 특정 장소에 대한 가해자 접근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후 2020년에는 휴대형 보호장치를 도입해 피해자 중심의 실시간 보호체계를 구축했고, 2024년에는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접근할 경우 접근 사실과 거리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도
의정부시의회가 23일 의회청사 3층 의원회의실에서 폐회식을 열고 제9대 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회식은 임기 만료를 앞둔 제9대 의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가족, 김동근 의정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기 동안의 주요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김동근 시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시장이 의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의원들에게 재직기념패와 의정활동 앨범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의장 폐회사와 시장 인사말,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소통과 공감대를 조성하는 협치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연균 의장은 "지난 4년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의정부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9대 의회의 여정은 마무리되지만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회가 의정부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
의정부시가 관내 교통신호제어기에 설치된 무선통신모뎀 교체를 완료하며 스마트 교통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신호 관제센터와 신호제어기 간 통신 신뢰도를 높이고 긴급차량 우선신호 운영 등 첨단 교통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선통신모뎀은 교통신호제어기 내부에 설치돼 LTE 무선망을 통해 관제센터와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장치다. 신호 운영 상태와 장애 발생 여부 등을 전송해 원활한 신호제어를 지원하는 핵심 설비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의정부지역에서는 주요 교차로를 포함한 538개소의 신호제어기가 관제센터와 온라인으로 연계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일부 장비는 노후화로 인한 통신 장애와 데이터 용량 부족으로 원격 제어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해 왔다. 시는 이번 모뎀 교체를 통해 통신 장애에 따른 원격제어 오류를 줄이고 긴급차량 우선신호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AI와 디지털, 모빌리티 기술이 융합되면서 교통신호체계도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과 첨단 ICT 기반 교통서비스 구현을 위한 통신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모뎀 교체는 미래형 교통체계 구축을
경기도가 가맹본부의 특정 협력업체 이용 강요 등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수도권 가맹점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청에서 '가맹본부 거래강제행위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조사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가맹계약 체결 과정에서 가맹본부가 주문결제시스템(POS),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과 관련해 특정 협력업체와의 계약을 사실상 강제하는 관행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최근 일부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가맹사업 운영에 필수적이지 않은 시설·장비까지 특정 업체를 통해 설치하거나 렌탈하도록 요구받고, 이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 부담이나 위약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엔알에스가 조사 방법과 세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설문 문항 구성과 피해사례 발굴 방안, 향후 정책 활용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실태조사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경기·서울·인천 지역 가맹점사업자 400개소와 가맹본부이며, 설문조사와 함께 심층 인터뷰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가맹계약 기간과 렌탈·할부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