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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신년특집] 의정부시장 거머쥘 인물은 누구인가?

60년만의 청마해, 기 센 예상후보들의 기 싸움 시작된다.

60년 만에 맞이한 청마의 해인 2014년 새해가 드디어 밝은 가운데 다가올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정부시장 출마예상자들이 대거 활보를 시작했다.

           ▲ 좌로부터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 이용 전 국정원 경기북부지부 과장 

 

          좌로부터 새누리당 강세창 시의원, 김남성 도당 대변인, 신광식 도의원, 김승재  전 도의원 , 김시갑 전 도의원 

1월 2일 의정부시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되는 ‘신년교례회’를 필두로 후끈 달아오른 선거 열기, 각 당에서는 어떠한 후보자들이 뛰고 있는지 그 면면을 살펴본다.

우선 새누리당 시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력 후보자중 한 사람인 강세창 현 시의원은 의정부 토종으로 5, 6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의정부 중·공고와 서울과학기술대 대학원 공학석사 출신이다. 김상도 위원장(의정부 갑)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강 의원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강한 추진력과 함께 거침없는 언변을 구사하며 집행부를 견제해 온 인물로, 새누리당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은 김남성 전 도의원으로 역시 의정부출신이다. 고려대와 건국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6, 7대 경기도의원과 지난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시장 후보로 출마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훤칠한 키에 귀공자와 같은 외모로 여성 표심을 많이 움직인다고 소문이 나있다.

김승재 전 도의원 역시 의정부 출신으로 ‘홍심’이라 불릴 만큼 홍문종 국회의원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지난 총선 당시 홍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민주평통 의정부시 협의회장과 서부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다.

다음으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신창종 전 의정부시 총무국장과 김시갑 전 도의원, 신광식 현 도의원이 있다. 신광식 현 도의원도 의정부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최다 도의원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다.

김시갑 전 도의원은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 석사출신으로 의정부 시의원과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총선 당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도의원을 사퇴했다가 홍문종 현 국회의원에게 밀려 출마조차 못하고 주저앉아 홍 의원을 도운 인물이다. 이 밖에도 2~3인의 인물들이 거론되고는 있으나 아직은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민주당 의정부시장 예상후보자로는 안병용 현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 이용 전 국정원 경기북부지부 과장이 물망에 올라 있다.

안병용 시장은 중앙대와 동국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다년간 신흥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안 시장은 외유내강 스타일로 의정부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인물이다.

다음은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토종 의정부출신인 그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시의원 3선과 도의원 2선 및 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의정부지역 정통 정치인이다. ‘강단의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 의장은 '지역을 위한 정치 외길인생'을 고집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용 전 국정원 경기북부지부 과장은 제주도 출신으로 한성대 행정대학원 출신이며, 민족통일 추진회 부총재겸 경기북부지역 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이처럼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외부에 알려진 후보군은 3명이며, 이외의 인물로 2~3명이 더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정당공천제 폐지여부가 올해 치러질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작용될 전망인 가운데 '시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뛰고 있는 예상후보자들의 행보에 의정부 지역정가와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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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균형 발전 가로막는 미군공여구역…정부 해법 촉구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개발 문제를 공동 현안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정부·파주·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지연 문제와 개발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공유했다. 단체장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건과 각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자족 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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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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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